레진코믹스

6세, 7세 때

매일 영어 수업하는 유치원에 보냈어요.

일 년에 한 번씩 학부모 참여수업에 갔는데

애가 쭈뼛쭈뼛 눈치를 보며 개미보다 더 작은 목소리로

자신 없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고 문제가 심각한걸.. 느꼈다죠..

읽고, 쓰는 건 잘해도 말로 표현을 못 하니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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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방과 후 영어를 시키려고 했는데

1학년은 신청이 저조해 폐강되고 말았어요

끊기지 않고 쭉~ 해줘야 하는데...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지난 10월 영어천재 패키지 출시 후에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른 초등영어 호두잉글리시를 알게 되었고,

이번 주부터 시작했는데 어머나 세상에~~

영어로 말하라고 하면 입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우리 콩이가

자신감 있게 말하는 거 아니겠어요?

물론 많이 틀리긴 하지만~ 내뱉는 것 자체가 어디냐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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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호두잉글리시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회사인

NC소프트와 스탠포트 등

아이비리그 연구진들이 함께 개발한 게임 기반의

영. 어. 말. 하. 기. 프.로. 그. 램.으로

여러 캐릭터들과 대화하면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스토리텔링 형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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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습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3D 형식으로

게임 화면과 유사하며,

청크, 타임 가디언, 배틀, 보상 등의 요소들로 이루어져

학습 동기 부여를 확실하게 생성한답니다.

캐릭터들과 영어로 말하며 진행하는 방식이라

마이크는 필수로 있어야 해요.

우리 콩이는 노트북 자체 기능에 있는 마이크 기능으로

학습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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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4일째 접속하는 건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접속하면 이런 식으로 화면이 나옵니다.

정말 게임 화면 같죠? ㅎㅎㅎ

놀면서 자연스럽게 ENGLISH를 배우는 거라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 하게 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울트라 초집중하며 학습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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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첫째 날에 찍은 영상이에요.

처음 로그인을 해서 캐릭터를 만들고,

조금씩 천천히 스토리를 이어나갔어요.

내가 화면 속의 캐릭터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어야 진행되기 때문에

무조건 말을 해야 해요. 그런데 그게 강압이 아닌,

스토리를 빨리 진행하고 싶은 마음에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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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아 마을을 지키는 링커가 된 우리 콩이.

4단계의 학습을 통해 에피소드 1개를 완료하는 것을 하루 학습 권장량이지만

우리 콩이는 진도가 살짝~ 느린 편이에요 ㅎㅎㅎㅎ

느리지만 열심히, 집중해서, 재미있게 한다는 게 큰 핵심 포인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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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이 형식의 대화여서

맵을 보고 학교, 도서관, 상점 등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멀리 이동할 때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우리 콩이는 토끼 버스라며 작은 디테일까지도 재미있어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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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성우들이 직접 참여해

원어민 발음으로 정확하게 들을 수 있고,

내가 대답해야 할 문장이 이렇게 주어지면,

한번 듣고, 따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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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들었거나 한 번 더 듣고 싶을 때에는

흰 자막 바를 누르면 몇 번이던지 반복하여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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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마우스 클릭하는 것도,

방향키 조작하는 것도 서툰 우리 콩이었는데

이제는 제법 손에 익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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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수업으로 컴퓨터 수업이 있던데

따로 시간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컴퓨터 조작 방법도 터득하게 되니까

이 또한 좋더라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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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여 듣는다 해도,

어렵거나 긴~ 문장은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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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에는

말하기 대신, 마우스로 원하는 문장을 클릭하면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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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표정이 이렇게 뾰로통~ 해지는 우리 콩이..

말로 대화하는 게 재미있긴 한가 봐요~

재미있게 플레이하기 위해 열심히 영. 어. 공. 부.를 해야겠단

동기부여까지 확실하게 해주니

호두잉글리시 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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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조~라는 캐릭터와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

곤란에 처한 조를 도와주면

붕어빵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