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처음부터
장르 : 러브코미디,애니화,판타지
분류 : 단행본
작가 : 오카야도
소개 : 3년 전, 정부의 관리하에 그림자 너머에서 살아왔던 인간외 종족들이 "타종족간교류법"을 통해 드디어 수면 밖으로 나와 인간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게 된다. 그 일환으로 이종족의 대표들이 문화교류 코디네이터를 통해 인간 호스트들과 같이 살며 경험을 쌓는 제도가 마련되는데, 이 제도에는 아래와 같은 기본법이 따른다. 타종족은 호스트의 동행 없이 혼자서 외출할 수 없다.[3] 인간과 타종족은 서로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4] - 이 규칙에서 확장되어 인간과 이종족은 서로 성적 관계를 맺을 수 없다. 각 종족의 대표로 나온 타종족이 순결을 잃을 경우 해당 종족의 명예와 관련되어 외교문제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쿠르스는 시범 케이스로 동거 중인 타종족 소녀 중 한 명을 골라 결혼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상태다. 다만, 이것도 인간들이 사는 곳으로 국한했는지 여성 밖에 없는 라미아나 하피 같은 경우에는 인간들을 자신들이 사는 구역으로 꼬셔오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미아 또한 라미아족의 대표로서 법에 안 걸리면서도 쓸 만한 남자를 낚기 위한 목적으로 대표로 나서기도 했다. 일단은 양측의 자발적 동의 아래에서 인간들의 법이 미치는 범위 밖이라 그런 것이란 추측이다. 이상의 법을 어긴 인간은 체포되며, 타종족은 고향으로 강제로 송환된다. 하지만 교류의 역사가 짧은 만큼 인간과 이종족의 사이에서 여러 문제가 생기기 마련, 그 트러블 가운데에서 쿠르스 키미히토와 미아, 그리고 많은 타종족 소녀들이 한 집 살이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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