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애니화가 작가의 은퇴시기를 앞당긴 만화[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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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5-10 15:44본문
일본 만화에있어 애니화는 떡상의 기회가 된다.
마치 판매량이 복사되기때문이다.
마치 이만화처럼
귀멸의칼날
만화판
귀멸의칼날
아마 요즘 일반인도 꽤나 아는 애니일듯한데
이 만화는 애니화의 버프를 꽤나 받은수준을넘어 원작을 갈아끼운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판매량으로 애니화 전 450만부 =>애니화 됨 =>2500만부
=>무한열자(극장판) 개봉후 => 4520만부 =>2020년 9월 1억부 (가장빠른속도로)클럽가입까지..
이후 비슷한 애니끼리 묶어 귀주톱(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체인소맨)이 차세대 원나블(원피스 , 나루토 블리치) 로 불리는 계기가 되었다
애니가 개미친 수준으로, 바뀐점을 보자면....
만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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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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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19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장면이다
만화에선 단 3장으로 표현한걸 3분가량 보여주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덕분에 당시 유행하던말이 작화진의 호흡이 멈췄다
라는 말까지 나올정도
당시 선행 시청을한 작가는 너무 쩔어서 그 자리서 울었다고 말할정도였다.
애니가 종영하자, 바로 극장판 개봉이 준비되어있었는데
작품의 인기스토리중 하나인 무한열차편 되시겠다.
하지만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는데…
그 이유는
ㅎㅇ 와타시노 나마에와 코로나 데스
코시국이 터졌다.
코시국으로 인하여, 아무도 영화를 개봉하지도 않았고
우리와 다르게 일본은 거리두기? 조까 하고 영화관에 단체로 몰려가기시작했다.
근데… 어라..? 볼게..
당시 개봉작
1위 에반게리온 극장판 다카포
2위 몬스터 헌터(실사화) <=그 게임 맞음
3위 귀멸의 칼날 이였는데
사람들의 입소문과 만화원작팬 애니화로 유입된 사람들이 몰리자
무려..
19년동안 일본 박스오피스 역대 영화 1위를 차지하고있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따잇 시켰다
영화 상영이끝나자마자, 제작사는 급하게 애니화를 빠르게 시작했고
원작은 완결을 달려가기 시작했다
주간소년점프: 작가님 귀칼 연장하시죠? 인기절정인데 ?
고토게 코요하루(귀칼작가) : 엣? 귀찮은데스..
점프: 지금 인기를 더 누리고싶지않음? 당신이 차세대 오다센세입니다.!!!작가. 엣 귀찮은데스..
점프: 돌겠네..
작가: 귀멸의 칼날 -완- 이제 고향가서 쉬러가야지.
점프: 작가님? 작가님? 완결을 내고 튀면 어떡해!!
개인사정으로 고향감 ㅅㄱ
-연락두절-
점프: 시바아아알 판매량이!! 내 판매량이!!!
심지어 그녀의 개인신상을 밝히려고
일본의 디스패치 원조가 나섰지만
알수있는건
그녀의 성별이 여성이란점, 존나 아싸란점,
술도 안즐기고, 누구와 만나고 다닌다, 라는 소문도없고 친한어시와도 밥을같이 먹지도않고 동료작가와 같이 파티를간다거나도 하지않아 정보가 적은상태라고 한다
심지어 점프사 사장도 얼굴을 모르고, 편집자만 얼굴을 안다고
4년이지나도 차기작이 나오질않자
작은소문들이 부풀려져서, 2000억을 벌어서 고향으로 갔다. 건물을 샀다
라는 이야기가 많다.
과연 그녀는 복귀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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