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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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도 스포츠 협회가 부패해서 그런건 맞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직접 초빙한 인도양궁협회와 (1년 반 동안 같이 훈련한) 인도 양궁 선수들이

백 감독 한테 그런 조치를 취했다는 게 납득이 안되어서 찾아 보았다.

우리 기사는

1. 백 감독이 파리에 갔는데 경기장 출입 권한을 받지 못했고, 귀국 명령을 받았다 (사실)

2. 인도 양궁협회가 배후에 있고, 디피카 쿠마리 등 인도 선수들이 거기에 동의를 했다 (포도).

3. 백 감독 대신 물리 치료사가 출입증을 받았고, 이는 인도양궁협회장과 친해서다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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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인도양궁협회하고 인도 양궁선수들은 백 감독이 출입증을 왜 받지 못했는지 알지 못했던 것 같고,

인도양궁협회와 인도체육회는 백감독이 당연히 출입증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파리에 보냈는데,

인도올림픽위원회 (선수단 전체를 총괄하는)에서 '백 감독'만 출입증 발급을 허가하지 않은 거네.

인도양궁협회는 백웅기 감독 출입증 받게 하려고 인도 올림픽 위원회에 다시 요청을 했는데, 안된 거고.

경기장 출입증은 인도 남자대표팀 코치와 인도 여자대표팀 코치 2 명만 받았고,

동행한 물리치료사와 심리상담사는 P 패스라고, 호텔에 머물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패스만 받았고

(감독은 거기에 해당되는 건 아니니, 물리치료사가 감독 대신 들어갔다는 건 포도 인 것 같은데)

인도올림픽위원회가 왜 백웅기 감독이 출입증 받는데 동의를 안 했는지는 미스테리긴 한데,

뭐 우리 추측 대로 올림픽 다 되었으니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선수단 규모가 늘어나니 비용 아낄려고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님 그전에 무슨 미운 털이 박혔을 수도 있고, 인도 특유의 고질적인 부패일 수도 있겠는데

선수들은 미워하면 안될 것 같다. 남수현 선수와 개인 전에서 붙어서 떨어진 디피카 쿠마리 선수도

과도하게 욕을 먹는 것 같아서. 선수들은 (혹은 인도 양궁협회는) 이 사건과 관련은 크게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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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인도 양궁 대표팀의 일원으로 인정받지 못해 화가 난 한국의 유명 코치 백웅기는 "굴욕과 모욕을 느꼈다"며 인도 팀의 감독직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한국계 인도 양궁대표팀 백웅기(왼쪽)(HT 사진/출처)

더욱 심각한 것은 마르세유에서 준비를 감독한 후 인도 팀과 함께 파리에 도착한 웅기가 올림픽 인증을 기다리며 파리의 호텔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인도양궁협회(AAI)가 인도올림픽협회(IOA)에 그를 대표팀에 포함시킬 방법을 찾아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웅기는 이제 인도로 돌아오라는 요청을 받았고 그의 항공편은 토요일 저녁으로 예약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의 거인 한국을 이끌고 금메달 2개를 딴 이 한국 코치는 AAI에 당국에서 이런 식으로 대우받는 것이 "굴욕적이고 모욕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인도 팀과의 계약은 8월 30일 파리 올림픽 이후 만료된다. "더 이상 계속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웅기가 파리에서 HT에 말했다.

"저는 인도가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도록 돕는 목표로 준비해 왔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코치를 임명하고 올림픽 양궁 코치에서 (저를) 제외하는 것은 IOA의 큰 실수이며 원래 계획과 목표를 따르지 않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은 인도가 양궁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지금 팀과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팀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뿐이고 토너먼트 기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주었습니다. 인도 양궁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를 바랍니다.”라고 웅기가 말했습니다.

한국 코치는 자신이 팀의 첫 번째 코치가 되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메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지만 매우 중요한 단계(올림픽)에서 저는 코치로 임명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AAI는 Woong Ki가 이끄는 6명의 코칭 스태프 명단을 인도 대표단에 포함하도록 보냈습니다. 그러나 IOA와 연방 스포츠부에서 허가한 6명의 궁수로 구성된 스쿼드는 Sonam T Shering Bhutia(남성)와 Purnima Mahato(여성)라는 두 명의 인도 코치, 물리 치료사 Arvind Yadav, 심리학자 Gayatri Aditya Madkekar를 수용했습니다. 두 명의 인도 코치는 Games Village에 머물 수 있는 허가를 받았고 두 명의 지원 스태프는 'P 카테고리' 카드를 받고 호텔에 머물게 됩니다.

HT는 목요일에 웅기의 이름이 삭제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AAI 관계자는 IOA 관계자에게 연락했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IOA는 117명의 선수를 위해 68명의 코치와 50명의 지원 직원을 승인했습니다. 256명의 인도 대표단은 레슬링, 탁구, 배드민턴과 같은 여러 종목에서 개인 코치와 지원 직원이 여러 명 있어 선수단이 늘어났습니다.

2012년 이후 인도 남녀 양궁팀이 올림픽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5개 종목 모두에 출전한다. 1년 이상 팀을 책임져 온 웅기(Woong Ki)는 인도 양궁 협회(Archery Association of India, AAI)와 계약을 맺고 인도 스포츠 당국(SAI)의 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이 팀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시안 게임에서 리커브 양궁 선수들은 남성 및 여성 단체 은메달을 획득하여 13년간의 메달 가뭄을 끝냈습니다. Tarundeep Rai, Pravin Jadhav, Dhiraj Bommadevara로 구성된 남성 팀은 세계 랭킹에서 4위로 올랐습니다. 그들은 상하이 월드컵에서 올림픽 챔피언인 한국을 놀라게 했고 14년 만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여성 팀은 항저우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여자 팀은 노련한 디피카 쿠마리, 바잔 카우르, 안키타 바가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대회는 7월 2일에 시작되며, 5개 종목 모두에 대한 랭킹 라운드가 진행됩니다. 이 팀은 올림픽을 앞두고 마르세유에서 훈련을 해왔습니다. 인도가 모든 종목에 출전한다는 것은 그의 존재를 더욱 중요하게 만듭니다.

https://www.reddit.com/r/indiansports/comments/1e7txsn/blunder_india_has_decided_to_not_include_archery/?rdt=4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