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TBF] 토트넘 팬 : 이제 우리 경기장 밖에 손흥민 동상 세워야 한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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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5-24 15:47본문
손흥민은 토트넘 팀 동료들과 함께 유로파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 으로 이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경기력은 비판을 받긴 했지만, 수년간 월드 클래스 수준의 모습을 보여온 한국 레전드는 끝내 토트넘의 하얀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그는 그럴 자격이 충분했다.
32세인 그는 선수로서 훌륭할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선수다.
아치 그레이는 손흥민을 칭찬하며 "그는 월드클래스이며, 자신이 만난 사람 중 가장 친절한 사람 중 하나" 라고 말한 바가 있다.
포스테코글루는 결승전에서 손흥민을 벤치에 앉히는 과감할 결단을 내렸지만, 왼쪽 윙으로 출진한 히샬리송이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그 판단은 성과를 내었다.
이후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 후반에 교체로 투입했고, 그가 토트텀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우승을 확정 짓는 것에 일조하자, 토트넘 팬들은 이 레전드로 남을 주장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한 팬은 포스테코글루가 지휘하는 토트넘이 유로파 우승을 따낸 후, 토트넘 홈 구장 밖에 손흥민의 동상이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팬 쏘니가 눈물을 멈추지 못 하고 있어! 이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워! 그는 (토트넘의) 팬이고 우리들 중 한 명이며,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그의 최고의 시간을 우리에게 바쳤어.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 이제 우리 경기장 밖에 그의 동상을 세워야 해!
다른 팬은 그가 그 트로피를 들어올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팬 충성심. 리더. 레전드. 폼은 일시적 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해. 손흥민은 그 누구보다도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어
또 다른 팬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그의 모음에 감동하며 이렇게 말했다.
팬 난 이 남자를 위해 죽을 수도 있어. 그보다 트로피를 들어올릴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어. 그가 그 마땅한 트로피 들어올리는거 보니 진짜 눈물 나더라
다른 토트넘 팬은 한국 레전드를 스퍼스 레전드 라고 부르며 이렇게 말했다.
팬 손이 우리 팀에서 뭔가 우승하기 전까지 스스로를 레전드라고 생각치 않겠다고 했던거 다들 기억해? 그의 정의대로 이제 그는 오피셜 토트넘 레전드야
다른 팬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시대 토트넘의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주장하며 이렇게 말했다.
팬 41년 만의 첫 유럽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우리의 주장이고, 계속 남아서 가장 힘든 시기에도 우리와 함께 해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시대 최고의 선수 손흥민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마지막 팬은 10년 동안 토트넘에 남은 손흥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팬 모드리치, 베일, 케인이 모두 더 큰 성취를 위해 클럽을 떠났지만 우리 친구는 클럽 운영이 그리 형편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우리와 함께 했어. 영원히 감사 드립니다 친구.
스퍼스의 위대한 선수는 정말 특별했을 밤을 보낸 후, 자신에게 쏟아진 모든 찬사에 매우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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