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결산 겸 부고] 선덜랜드 본인상[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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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5-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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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118.jpeg [결산 겸 부고] 선덜랜드 본인상


올해 대회 평가


카라바오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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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대는 4부리그 중상위권 클럽인 ‘크루 알렉산드라’


리그에 힘을 주기 위해서 부분로테가 아닌 완전 로테로 경기에 나섰지만


개똥같은 경기력으로 승부차기에서 3:5로 밀리며 탈락.



FA 컵


IMG_6124.jpeg [결산 겸 부고] 선덜랜드 본인상


리그 3경기 2승 1무로 컨디션이 좋은 상황에서 만난 ‘뉴캐슬’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더비 중 하나이자 전통의 라이벌을 만나면서 모든 이목이 집중 되었지만


자책골 하나와 큰 실수 하나가 나오면서 3:0으로 대패..


설래발이 문제였나 싶기도

https://www.fmkorea.com/best/6579440121



챔피언쉽


IMG_6121.jpeg [결산 겸 부고] 선덜랜드 본인상

[시즌 초반]


시즌 시작 전 레스터, 소튼, 리즈 등 쟁쟁한 클럽을 누르고


2등 자동승격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작한 시즌.


시작부터 3패를 처 박고 시작하고


사우스햄튼을 만나 5:0으로 대승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지만


리그 중반 감독과 보드진의 충돌과 실패한 영입들로


성적이 플옵권에서 간당간당하게 버티던 상황까지 온다.



[시즌 중반]


결국 제라드 전술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마이클 빌’을 선임하고


이 선택은 선덜랜드 역사에 기록될만한 최악의 선임이 된다.


12경기 승률 33%, 선덜랜드에서 역대 가장 적은 경기를 지휘한 감독이 된다.


결국 팀은 자동승격은 개뿔 플옵권도 못 들어갈 가능성이 높게된다.


팀은 급하게 수석코치에게 임시감독자리를 주면서 만회해 보려고 한다.



[시즌 말]


위기 뒤에 기회라는 말, 그게 거짓이라는 것을 선덜랜드는 증명해낸다.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그 다음부터 내리 4연패.


전 감독 기록까지 6연패를 하면서 이젠 플옵권이 아닌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펼쳐진다.


그리고 에이스인 클라크의 부상과 닐, 로버츠의 부상으로 팀은 미친듯이 추락해


16등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선수평가


IMG_6096.jpeg [결산 겸 부고] 선덜랜드 본인상

GK. 엔서니 패터슨 [S]


“넥스트 픽포드”


선방 하나는 리그 탑이라고 봐도 무방한 선수이다.


매번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미친 세이브와 준수한 발 밑으로


역시 잉글랜드 골키퍼 하나는 잘 키우는 선덜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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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네이션 비숍 [X]


“애매해진 입지”


맨유 프리시즌 중 선발로 나와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후 이적시장 매물로 나와 선덜랜드가 영입한 키퍼이다.


카라바오 컵에서 첫 선발로 선덜랜드 팬에게 눈도장을 찍을 기회가 왔지만 팀이 패배하면서 그 이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IMG_6095.jpeg [결산 겸 부고] 선덜랜드 본인상

DF. 루크 오나이언 [A+]


“든든한 우리 부주장님”


현시점에서 선덜랜드 최고참이자 죽어도 선덜랜드 1편부터 나오는 그 선수.


원래는 미드필더지만 풀백, 센터백을 오가다가 이번시즌 센터백에 정착해 발라드와 함께 경기에 나서는 중이다.


미드필더 출신다운 과감하고 정확한 전진패스와 탈압박, 볼을 끌고 올라가 순간적인 수적 우위까지 주는 등


전술적으로 좋은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욱하는 성격과 함께 나오는 거친 태클로 카드 트러블에 걸리고 공중볼에 약점을 드러내는 등 한계는 분명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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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다니엘 발라드 [S]


“통곡의 벽”


부상만 없다면 리그 최고의 센터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시즌 증명해낸 선수이다.


공중볼, 블락, 태클, 몸싸움 등 수비적인 모습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발도 느린 편이 아니라 뒷공간 커버도 좋은 편이다.


특히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클러치 능력이 탁월한데 이번시즌 세트피스 3골이 동점골 2개와 선제골 1개였으니 순도도 아주 높다.


팀 내 센터백이 정상적인 로테를 돌릴 상황이 안 나오기에 오나이언과 둘이 함께 대부분 경기를 치뤄오면서 장기적인 레이스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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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옌슨 실트 [C+]


“기대 이하”


명문팀인 PSV에서 영입해 현지팬들에게 발라드보다 더 기대를 많이 받은 선수이다.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능력과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까지 볼 수 있는 준수한 볼컨트롤 실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수비적인 구멍이 너무 크다.


수비 위치를 못 잡아서 실점하는 경우가 많았고 발이 느려 뒷공간 커버도 역부족인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문제는 부상인데 백업 선수인 실트가 없으니 주전인 오나이언과 발라드가 죽도록 뛰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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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아지 알레세 [C]


“부상만 아니라면..”


빠른발, 190이 넘는 큰 키, 왼발잡이라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문제는 부상이다. 부상으로 전반기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시즌 말 8경기에 나오면서 폼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풀 경기를 소화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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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트레이 흄 [A+]


“오른쪽의 상수”


재작년 혜성같이 등장해 든든한 주전 풀백을 담당하고 있는 흄이다.


수비, 공격이 모두 준수한 6각형에 가까운 수비수이고


특히 1on1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에 대해 우위를 점할 정도로 태클에서 강점을 보인다.


다른 선덜랜드 수비진과 다르게 부상이 없는 편이라 우풀백 뿐만 아니라 좌풀백, 센터백, 윙백 등 전술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다.


주력이 아주 빠른 편이 아니라 발빠른 공격수를 만나면 힘들어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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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나이얼 허긴스 [B+]


“고점의 드리블러, 저점의 턴오버러”


고점과 저점이 차이가 심하지만 고점만 뜬다면 드리블로 수비진들 다 녹일 수 있는 선수이다.


양풀백이 다 가능하며 수비에 대한 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공격만큼은 확실한 선수이다.


문제는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이번시즌도 반짝하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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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티모시 펨벨레 [D]


“PSG출신이 맞아?”


작년 시즌 수비수들의 부상이 심해져서 스쿼드 자원으로 PSG에서 영입한 우풀백이다.


여름 이적시장 당시 부상을 가지고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부상으로 몇개월을 그냥 날려드신 분이다.


그렇다고 경기에 나와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 하였기에 실망이 너무 큰 영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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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데니스 서킨 [D+]


“도대체 어디 계신건가요”


누가 이 선수 좀 보면 구단에 연락 좀 줬으면 좋겠다.


경기때 부상 당하면 납득이라도 갈텐데 훈련 중 매번 다치니


이젠 선수가 문제인지 구단 의료진들이 문제인지 코치진들이 문제인지 잘 모를 지경까지 와버렸다.


경기에만 나오면 정말 잘하는 선수이기에 다음시즌 무사히 풀시즌을 소화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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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레오 힐데 [B]


“소방수 영입 치곤..?”


서킨, 허긴스가 장기 부상으로 낙마한 상황에서 급하게 영입한 좌측 풀백이다.


다른 능력에 비해 드리블을 잘하는 편이고 측면에서 공중볼 경합도 꽤 잘해주는 선수이지만


특출난 무언가가 없어서 애매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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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칼럼 스타일스 [B]


“참.. 애매한 선수”


힐데와 마찬가지로 뎁스를 위해 겨울에 영입한 선수이다.


풀백, 미드필더, 윙어까지 다양한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땜빵 자원이지만


모든 포지션에서 잘한다는 인상은 주지 못해 실패한 영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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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코리 에반스 [X]


“고생하셨습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린 우리 주장님이다.


맨유에서 알짜베기 활약을 해주었던 조니 에반스의 동생인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아마 다음 시즌에 선덜랜드에서 보긴 어렵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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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피에르 에크와 [B+]


“선덜랜드의 야야투레”


리그 초반 중거리에 눈을 뜨면서 환상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같은 포지션에서 백업을 해줄 에반스의 부재로 후반기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걸 보여주었다.


체력만 잘 관리해준다면 에크와 역시 리그 내 상위권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 가능하다.



IMG_6106.jpeg [결산 겸 부고] 선덜랜드 본인상

MF. 댄 닐 [S]


“핵심”


선덜랜드의 핵심 중 핵심, 모든 공격의 시작점이 되어주는 닐이다.


시즌 초반, 원래 포지션이 아닌 우측 메짤라로 기용이 되어서 걱정을 했지만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고


후반기, 다시 원래 포지션인 3선 플레이메이커로 내려오면서 뉴캐슬 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클라크와 함께 상위 리그로 가더라도 무난히 적응을 잘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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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아딜 아우시셰 [B+]


“후반기에 반등 성공!”


실패한 영입인 줄 알았지만 영입생을 둘러보니 비교적 성공한 것으로 재평가 되었다.


2선 플레이 메이커 롤을 기대했지만 중원 몸싸움에 밀리고


잦은 패스미스로 공격의 흐름을 끊어 한동안 밴치만 달구었다.


후반기,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프릭차드가 나가면서 기회를 잡게 되었는데


세컨톱, 제로톱, 윙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IMG_6107.jpeg [결산 겸 부고] 선덜랜드 본인상

MF. 조브 벨링엄 [A]


“매 경기마다 성장하는 진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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