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https://theathletic.com/5424038/2024/04/17/premier-league-champions-league-fifth-spot-arsenal/

BY. 콜린밀러

프리미어리그는 수요일 8강전에서 아스날이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면서

다음 시즌 추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칠 상황에

쳐했습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국가의 5위팀이

추가로 챔스에 진출하게되며,

이탈리아 팀의 유럽에서의 성적은 세리에 A가 그 자리 중

하나를 확보하는 것을 보장할 것입니다.

계수에 따른 두 번째 자리는 프리미어리그나

독일 분데스리가로 결정되며,

두 국가는 3개 대회의 8강전이 시작되기 전에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됩니다.

분데스리가의 평균은 프리미어리그보다 약간

앞서 있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는 5개의 잉글랜드 클럽에 비해 대회에

남은 클럽이 4개에 불과했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 리그 간의

직접적인두 맞대결 관계에 추가적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무승부를 기록했었고, 유로파리그에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이번시즌 우승한 독일 챔피언 바이엘 레버쿠젠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바이에른은 북런던에서 비긴 뒤 2차전에서

미켈 아르테타의 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사비 알론소의 레버쿠젠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1차전을

2-0으로 승리했습니다.

게다가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 패해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고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분데스리가 라이벌인

뮌헨과 함께 4강에 합류했습니다.

아탈란타와의 8강 1차전에서 3-0으로 패배한

리버풀과 레버쿠젠에게 2-0으로 패한 웨스트햄이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서 잉글랜드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의 아스톤빌라만이

유력한 상황이 되었고 독일은 이미 상위단계로

3팀이 진출했습니다.

이는 분데스리가가 남은 챔피언스리그 자리를 확정하고

프리미어리그는 5위 자리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위 아스톤 빌라 보다 승점 3점 뒤진 상태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추가로 제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챔피언스리그는 다음 시즌부터 32개 팀 체제에서

36개 팀으로 확대됩니다.

1. 조별예선 추가 출전권 4장 중 1장은

지난 5시즌 동안 획득한 계수 포인트를 합산한

UEFA 국가별 랭킹에서 이번 시즌을 5위로 마친

리그에 주어집니다.

(플레이오프 안거치고 본선직행)

2. 한 장은 '챔피언스 패스' 예선을 통해

유럽 대륙에서 덜 유명한 상위 리그의

국내 타이틀 우승자가 획득하게 됩니다.

3. 나머지 두 자리는 이번 시즌 유럽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클럽이 속한 리그에 돌아갑니다.

챔피언스리그 추가 출전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이번 주 2차전을 앞두고 이탈리아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추가 진출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독일과 잉글랜드는 16.785점과 16.750점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요일 결과에 따라 아직 계수가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화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리한 독일이 잉글랜드를 앞섰습니다

(17.214점 대 16.750점).

스페인 라 리가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8팀 중 3팀을 보유하고 있지만,

유로파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보여준 팀들의 활약으로 인해

이번 시즌 계수에서 상위 2개 국가에 진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잉글랜드는 시즌 초반 유럽 대회에 가장 많은 팀(8명)을

출전시켰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조 최하위를

차지하면서 시즌 계수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3위를 차지했다면 유로파리그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점수를 더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넘긴 6개 팀 중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만이 탈락했습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로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최소 승점 2점을 추가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8강이 중요했던 이유는??

8강전이 시작되기 전 옵타에서는 잉글랜드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5번째 출전권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70.6%, 독일 29.1%),

8강 1차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부진으로 인해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격차를 좁힐 수 있었습니다.

아스널이 바이에른을 이기고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겼다면

준결승에서 맞붙었을 것이고, 잉글랜드 클럽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화요일에 아틀레티코가 도르트문트를 제압했다면

잉글랜드의 다섯 번째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스널과 맨시티는 모두 탈락했고,

도르트문트는 1차전 패배를 극복하고

아틀레티코에 합계스코어 5-4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리버풀은 아탈란타에게 홈에서 3-0으로 패했고,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아직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사비 알론소의 레버쿠젠을 상대로

2-0의 열세를 극복해야 합니다.

반면, 아스톤 빌라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릴을 홈에서 2-1로 꺾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계수 포인트는 어떻게 적립될까??

이 계수는 유럽 대표 선수가 많은 국가가 얻는 이점을

상쇄하기 위해 총계가 아닌 평균으로 계산됩니다.

한 국가에 속한 팀이 획득한 점수를 경쟁 팀 수로

나눈 값입니다.

따라서 시즌이 시작될 때 유럽에서 8개의 영국 팀이

경쟁하고 있었으므로 각 팀의 점수합을 8로 나눕니다.

2 - 조별 리그(UCL, UEL, UECL)에서의 모든 승리

1 - 예선 및 플레이오프 경기의 모든 승리(UCL, UEL, UECL)

1 - 조별 리그(UCL, UEL, UECL)에서의 모든 무승부

0.5 - 예선 및 플레이오프 경기의 모든 무승부(UCL, UEL, UECL)

4 - 조별 리그 보너스 참가 (UCL)

4 - 16강 보너스 참가 (UCL)

4 - 조별 우승(UEL)

2 - 조별 준우승(UEL)

2 - 조 우승(UECL)

1 - 조 준우승(UECL)

1 - 각 라운드 클럽의 16강 진출(UCL, UEL)

1 - 각 라운드 클럽이 준결승에서 도달하는 횟수 (UE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