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영표 과거 AS로마 이적파토 일화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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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9 16:18본문
2006년 이영표가 토트넘 첫 시즌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 AS로마 오퍼를 받음
이영표 에이전트가 급하게 로마로 이동해서 밤 9시반 로마 현지 도착 AS로마 수뇌부들과 계약조건 조율 후 새벽 2시반 이적 성사
그날밤…
이영표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했다 이적 못하겠음”
다음날 오전 다시 AS로마 프런트와 만남
AS로마 “돈부족함? 백지수표임 원하는 금액 써라”
에이전트 “돈문제아님.. 사실대로 말할수도없고 참;”
이 타이밍에 AS로마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그 스팔레티 맞음) 입장
스팔레티 “이영표 온대서 원래 주전윙백 모나코 이적시켰는데 이게 뭐임??”
에이전트 “ ㅈㅅ…”
이영표가 이적 할 줄 알았던 토트넘은 이영표 대체자를 이미 영입한 상황이었고, 시즌초반 주전경쟁에서 밀렸지만 중반기때 경쟁자의 폼 저하로 주전자리를 다시 찾았으나 2007년 4월 결국 부상으로 시즌아웃됨
훗날 알 힐랄로 이적할때 계약 조건 중 하나로 이영표의 지인 몇명에게도 비자를 발급해달라는 요청을 했었는데, 그 인원들이 목사와 선교사들이라서 큰 논란이 됐었고, 이후 사우디 리그에서는 이러한 일을 막고자 조사를 철저히 한다고 함.
요약
1. 로마 계약 성사, 메디컬테스트만 남음
2. 하나님이 가도된다 안해주심 찝찝함 안감 ㅅㄱ
3. 원래팀 이적할팀 대체자 영입 다됐는데? -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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