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Tz의 필립 케슬러와 마누엘 본케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레온 고레츠카를 처분 대상 리스트의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TZ의 보도이다.

"레온 고레츠카는 바이에른의 매각 대상 리스트에서 상위권에 있다. 문제는 현재까지 고레츠카에게 주목할만한 클럽이 없다는 점이다. 고레츠카는 이미 지난 여름 매각 후보로 나섰으나 희망자가 없었다. 게다가 고레츠카는 2026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고 클럽의 고액 연봉자 중 한 명이므로 아직 이적할 동기가 없다. 바이에른의 책임자들은 선수가 이적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출전 시간 적어지면 고레츠카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이적을 고려하게 될 수도 있다. 이 미드필더는 선발 출전하지 않으면 불만을 야기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율리안 나겔스만이 유로 대회에서 그를 부르지 않은 이유 중 하나다."

이 보도는 독일 대표팀 감독이자 전 바이에른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이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선수단에서 이탈했을 때에도 그를 부르지 않기로 한 결정을 설명할 수 있다.

한편 다른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가 29세의 미드필더에 관심을 표명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6/28/24187906/bayern-munich-leon-goretzka-julian-nagelsmann-reason-not-called-germany-pavlovic-man-united-juven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