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늦게 쓰는 로켓펀치 쇼케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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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7,992회 작성일 19-08-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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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로켓펀치 쇼케이스를 다녀왔습니다.

첫차타고 집에 와서 어질어질한 상태에서 작성하니 글이 어지럽더라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KakaoTalk_20190808_0907581231231832.jpg 늦게 쓰는 로켓펀치 쇼케이스 후기


제가 지방러라  엄청 일찍은 아니고 12시쯤 도착했습니다. 

공연은 운이 좋게도 정면에서 살짝 옆자리에 2번째 줄에서 낭낭하게 봤습니다.

응원봉?은 생각도 못했는데 준비를 한거 보니 울림에서 신경을 쓴 티가 느껴지더라구요.


전날 잠을 적게 자서 좀 힘들긴 했지만 무대 볼때는 아드레날린이 과다 분비되었는지 그순간은 괜찮더라구요.



KakaoTalk_20190808_090758370.jpg 늦게 쓰는 로켓펀치 쇼케이스 후기
무대 얘기를 하자면 첫무대부터 정말 좋았습니다.

곡과 안무가 합쳐지니까 무대에서 시너지가 나오는 느낌? 앞자리에서 보니까 왜 스탠딩을 가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집와서 감동으로 다시보는데 개인적으론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무대들도 좋았습니다. 보컬에 힘을 준 무대들이었는데 애들의 보컬 실력에 놀랐습니다.

울림이 트레이닝을 빡세게 시킨다더니 확실히 무대가 좋았습니다.

인터뷰때는 긴장한 모습이 티가 나고 그랬는데 무대는 ㄹㅇ 프로였습니다.


애들 두 말할 것없이 다 이뻤고 곡, 무대도 좋았고 애들이 팬들에게 손을 자주 흔들어주는거보고 개인적으로 대만족했습니다.

전 제가 울림상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아이즈원, 로켓펀치 애들을 보고나니 제가 울림상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여튼 한마디로 쇼케 정말 좋았습니다. 끝나고 신청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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