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굵직하게 3줄 요약

1. 다이어트 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고나리댓글에 내가 알아서 한다며 일침 시전

2. 자존감이 없었던 데뷔 때와 다르게 요즘 자존감 상승됐다고 말해줌

3. 타멤버 찾는 댓글 많아지자 내가 앞에 있는데 왜 자꾸 언니들 찾냐며 재일침 시전

(이건 개인적으로 되게 잘했다고 봄 계속 타멤버 찾는 거 짜증나고 답답했는데 일침해줘서 고마웠다는)

그 외 자잘한 거

꿀깅툰 얘기가 나오자 자기 캐릭터 다시 그렸다고 자랑하며 보여줌

자기가 토끼 잘 그려서 지원이는 손쉽게 그리고 새롬이도 본인작품인데 그외는 배꼈다고 함 ㅋㅋㅋ

어떤 요리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메뉴 기억안나는데(김치전이었을거임) 이번 추석휴가 때 내려가서 엄마한테 배워갖고 왔다고

그리고 전 부칠 때 후라이팬 뒤집는 거 할 수 있다고 저번에 3번이나 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함 ㅋㅋㅋㅋ

어떤 컨셉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여러분만 좋아해주신다면 뭘 하든 다 괜찮다며

오히려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함

있지 유나 썰 되게 오래 품

아이돌중에 03년생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들어 많이 생겼다고 하며 유진이 외에도  많이 사귀고 싶다고 함

그래서 있지 유나랑 친해지고 싶다며 JYP연생 같이 해서 채령이랑 아는 사이던 챙이한테 친해지고 싶다고 전해달라 함

근데 그 상황에서 진전이 없다가 아육대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자기가 엄청 낯을 많이 가려서 못 다가가고 있다가

끝날 때쯤에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그래서 번호 따려고 하고 있다가 미성년자들은 10시 넘으면 가야 된다 해서 별 생각없이 집으로 돌아갔는데 

번호 못 땄는 거 깨닫고 챙이한테 화내며 전화했다고 ㅋㅋㅋ

그러면서 결론을 아싸는 아싸로 살아야 되나바요 라고 하고 다른 얘기로 넘어감

멤버언니들 디스 (억지로 짜내야 된다는 걸 깨닫고 힘들어 함ㅋㅋㅋ)

롬쌔&나꼬 : 시끄러움

하영 : 단점 안 말하고 귀여운 썰 품

서연&지원&새롬 : 밥 먹을 때 천천히 먹어서 같이 먹으면 살 찌게 됨

지선 : 

장점 많이 말함

첫인상

롬쌔 : 애교 많음

나경 애교 많음

지원 차도녀일것같았는데 할많하않

채영 

규리&지선 털털할줄 몰랐다고

하빵 나이 듣고 충격먹음

나경이랑 어떻게 친해졌냐

아이돌학교 때 계속 같이 다님

나중에 친해진 멤버 

없음 다 친함

나경이가 썰 풀어준 아이돌학교 귀신 썰 실화라고 엄청 무서웠다고 인증해줌

세면대에서 세수하고 있다가 가운데 칸에서 변기 위에 누가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변태인줄 알고 그냥 넘겼는데 

나중에 집 돌아가면서 나경이랑 얘기했는데 나경이도 누가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들어서 둘 다 소름 끼쳤다고

마지막으로 가을아침 틀어주고 끝냄ㅋㅋㅋ

데뷔 때부터 지헌이를 본 건 아니었지만 입덕한 후 옛날 브이앱 영상들 다 정독한 입장에서 오늘 브이앱 보면서 느꼈던 점은

지헌이가 예전과는 다르게 되게 시원시원하게 말했다는 거?

하튼 요즈음 브이앱 자주 켜줘서  고마웠음 

밑에는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