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압)히토미 카페 후기 (사진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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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19-10-07 20:36본문
사진 순서는 뒤죽박죽입니다 양해 부탁드릴게요ㅠㅠ
히토미 본 글은 다음 글에 작성하겠습니다...
10월 5일 간 카페 : 꿀템, 늘, 연수
6일 : 히얼스유알, 크레오, 감탄, 크레마
7일 : 라드
홍대와 강남을 왔다갔다 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이렇게는 못할듯 싶네요 힘들어서ㅠㅠ
첫 카페는 꿀템이었습니다. 사실 늘부터 가서 번호표를 배부받고 갔습니다. 제가 오픈시간을 착각해서;;
카페가 상당히 넓고 특히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 어록 스티커라니 ㅋㅋㅋ
늘은 본관이 아닌 별관쪽에 꾸며졌는데 넓지않은 공간이지만 이곳저곳 꾸며주셔서 잘 보고 나왔습니다.
연수카페는 원래 계획에 없었으나 쥬리카페 찾으러 돌아다니다 운좋게 발견해서 잽싸게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반겨주는 히토미 싸인^^
6일 이날은 정말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찜질방에 들어가서 1시 30분쯤 취침해서 8시쯤 나갈 계획이었습니다.
잠자리가 불편해서 6시쯤 눈을 떴는데 이게 불행 중 다행인건지 갠마갤을 보는데...
이때 정말 위즈원의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미친놈들인줄... 후딱 씻고 나갔습니다.
7시 반쯤 크레오에 도착했는데 번호표 56번..을 배부받고 바로 히얼스유알가서 줄서서 9시에 번호표를 배부받았습니다.
히얼스유알에 대기하면서 옆사람과 2~3마디 대화를 했는데 알고보니 공항에서 토미에게 꽃을 주신 분이었..
그리고 크레오에서 히토미를 봤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이후 초롱이행님 싸인 받으러 가야해서 잠실갔습니다.
감탄하고 크레마는 계획에 없었으나 이왕 이렇게 돈 거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갔습니다.
크레마 진동기에서 뱀파 뮤비 나오는데 신기했음
크레마 간 후 바로 동대문 갔으면 히토미 한번 더 볼 수 있었을텐데 동대문은 체력상 도저히 안되겠어서 집으로가는 기차타러ㅠㅠㅠ
전광판 삼성역
히얼스에서 번호표 배부받고 남는 시간에 삼성역에 들려 전광판 찍고 왔습니다. 다른 전광판은 짠 스케쥴상 못가겠더라구요 ㅠㅠ
카페돌면서 느낀거지만 덕질할꺼면 확실히 서울사는게 좋긴합니다. 여러모로 ㅠㅠ
글이 길어져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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