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우선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토북이 왔습니다.

포토북이... 제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일반 책 크기일줄 알았더니 그거보다 커서;;

이쁜건 크게 보라는 배려 아닌가 싶습니다.

포토카드는 은비나와서 기분이 좋았고 내용은 낼 읽어보려구요.

다음은 신체감

쌍절봉^^

듀얼모니터로 멀티랑 일반 켜서 즐겁게 봤습니다.

근데 문제라면 문제인게 저의 피지컬이 문제라 두 화면을 띄웠지만 제 눈으로는 커버가 안되었다는점;;

주로 일반화면으로 즐겼습니다.

멀티는 일반이랑 비교했을때 제 컴에서는 좀더 잘 끊겼고 진행상황이 살짝 늦었습니다.

서울콘을 2번 직관하고 오늘 신체감으로 보니 느낌이 달랐습니다.

우선 직관,  집관이라는 차이점도 있지만 서울콘과는 다른 스타일의 헤어를 보고 있으니 비슷한 내용이더라도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헤어스타일 다른걸 보고 있으니 컴백날만 기다리게 되는..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라면 한국 뱀파이어와 일본 뱀파이어의 차이

그리고 앵콜부분에서의 멀티캠

앵콜부분은 멀티캠으로 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원영이 퇴근 귀욥 ㅋㅋㅋ

하여튼 신체감으로 영혼을 보내 재밌게 관람했고 국내콘할때도 못간자들을 위한 신체감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녹화는 뜨고 싶었으나 끊기는게 싫어서 다시보기로 뜨려구요.

이상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