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난 프듀101부터 아이오아이를 좋아했었기 때문에 프듀48도 기대하고 있었음

난 누구 한명 또는 여러명에게 바로 입덕하기보단 적어도 첫 순위발표식때까진 다 보고 결정하자라는 생각이었음

그래서 원영이를 1화때 보고 ‘얜 센터감이다’란 생각은 했지만 입덕은 안함. 그냥 1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음

근데 첫 순위발표식인 5화까지 가기도 전에 헬바야팀에게 입덕함. 그래서 이 이후로는 얘네만 투표줌

그러니까 난 투표를 장원영+헬바야에게 했음

나중에는 광배를 1순위, 반전갑을 2순위, 워뇨를 3순위로 투표했는데 워뇨가 3순위였던 이유는 왠지 어떻게든 데뷔할거 같아서였음 그래서 비교적 순위가 낮았던 광배랑 반전갑에게 투표함. 막방에선 광배도 데뷔권이라서 반전갑에게 투표했는데 떨어져서 슬펐음

그래서 그때 당시 은비에게 좋은 감정은 없었음 그렇다고 싫어했던것도 아니었지만

또 고백하자면 채연이에게도 좋은 감정은 없었음. 난 보컬이 좋았지 댄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서 다들 좋다고 그럴때 난 욕을 안하진 않았음 그래서 지금은 좀 미안하다생각이듬. 은비채연 둘다 초원이랑 좋은 자리를 두고 경쟁한 라이벌이었으니 당시에는 그닥이었음

그래도 지금은 은비는 “은비얼굴”로 채연은 예능감을 보고 좋아하게됬음

아이즈원이 데뷔하고 거의 첫 브이앱때까지만해도 내 최애는 워녕이랑 광배였음 근데 위에 짤을 보게됨

잔망스런 쌈무보고 바로 입덕함ㅋ

그 전에는 다른 멤버들에게 입덕할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저 짤들 이후로 프듀를 다시보게되고 다른 애들에게도 조금씩 입덕하게됨

지금은 회전문때문에 정신을 못차리는중임

쌈무, 민주를 지나 은비, 유진에게도 입덕하고 지금은 일단 오리가 최애임

최애가 있긴하지만 멤버들 다 좋고 소중한 아이즈원 멤버임. 11일에 어떤 발표가 나고 그 이후에 아이즈원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난 응원할거임. 한명한명 모두다 응원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