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흐름 바꾼 '한 수' 대전 윤도영 "PK 얻어낸 순간 '됐다' 싶었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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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8 00:02본문
윤도영은 페널티킥을 얻어낸 장면을 돌아보며 "(이)순민이 형이 넣어준 패스가 너무 좋았다. 내가 공격적으로 하면 수비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센터백과 사이드백 사이로 과감하게 (돌파했다.) 내가 잘하는 걸 했다"고 말했다.
"(넘어지는 순간) 이건 '됐다' 싶었다"는 윤도영은 이후 대전 서포터스석을 향해 양 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호응을 유도한 장면에 대해 "실점해서 팬들도 실망하는 분위기였는데, 경기장 분위기가 좋아야 형들도 신나서 더 하려고 할 것 같았다.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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