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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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17 21:26본문
[게임스토리충의 폴아웃 시리즈 세계관 이야기] 글 모음집:
[게임스토리충의 호라이즌 세계관 이야기] 글 모음집:
![다크소울 표지.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9dc4fb6739aa7c30a4575b47059e1721.jpg)
폴아웃 이야기는 뭔가 안 땡겨서, 호라이즌 세계관 정리도 끝났겠다,
다크소울의 세계관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게임 스토리충의 다크소울 이야기 시작합니다!
![Archdragon_Peak_-_07.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다크소울 세계의 시작은 혼돈과 용들의 시대였습니다.
세계는 원시의 혼돈과 불사 용들이 지배하던 시대였고,
이 시기에는 삶과 죽음, 빛과 어둠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회색빛의 꿈도 희망도 불빛도 없던 어두운 시대였죠.
![3f6882ab2d4002e56ded812639920465f8a2a051_s2_n3_y1.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7ca7c17c5c594624182cfb43282575e0.jpg)
이러한 어두운 시대에 태초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불의 시대'의 시작이죠.
'태초의 불꽃'이 발견되면서 세상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태초의 불꽃은 세상에 빛과 어둠, 생명과 죽음이라는 개념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불꽃 속에 있는 강력한 힘 '왕의 소울'을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얻은 자들은 신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dd12f4cfc5b1583f6ef88bcabb9a6d156c8af701_s2_n3_y1.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f2d07ea22a88f2208f9450edc4fafe21.jpg)
그윈, 태양의 왕:
그윈은 번개의 창을 이용해 고룡들의 무적의 비늘을 파괴합니다.
번개의 힘은 용들의 비늘을 관통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였기 때문에,
그의 공격은 치명적이었습니다.
![1231234341.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jpg)
네토, 죽음의 대왕:
죽음과 부패를 상징하는 존재로,
니토는 죽음과 질병의 힘을 이용해,
용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그들을 서서히 죽음으로 몰아넣습니다.
그의 맹독과 저주들은 용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4e70b99bd59eec9afd5bd2f00a965240d7f84295_s2_n3_y1.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df4b5472739d7d901467d93023d7f0fa.jpg)
이자리스의 마녀들, 혼돈의 마녀들:
마녀 이자리스와 그녀의 딸들은 불꽃의 마법을 사용해,
용들에게 화염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불꽃의 마법은 용들을 태우고, 그들을 무력화했습니다.
![fe0b0c433faff9cebc6fabe061d4b3857772b177_s2_n3_y1.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7630d5b31f58ec2556c154668cd661a9.jpg)
그들은 왕의 힘을 얻어 고룡들에게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늘 없는 백룡 시스의 배신이 이 전쟁을 끝으로 이끌었습니다.
시스는 다른 고룡들과 달리 불사의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다른 용들을 배신하고 그윈에게 협력합니다.
시스는 용들의 약점을 알려주고, 그들의 멸망에 큰 기여를 합니다.
![s-mrry-everlasting-dr.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e9485f15831c7938f81bfdc10bf0d53f.jpg)
마침내 고룡들은 패배했습니다.
![nuno-goncalves-anor-londo-001.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fba92ff8bd0bf9287dd0f5d6ef2bece6.jpg)
고룡들의 멸망 이후,
그윈과 그의 동맹들은 불의 시대의 번영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 시기는 태양의 왕 그윈이 세운 왕국 아노르 론도에서 번영을 누렸습니다.
불의 시대는 빛과 생명, 번영의 시대였으며, 인간과 신들이 공존하며 번영했습니다.
![548651984.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f3390ed11a52cc7c85f9e470304758b5.jpg)
그러던 어느 시점부터,
번영이 영원할 거 같았던 불의 시대에 암운이 닥쳐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불꽃이 사그라들기 시작한것이죠.
![hollow_warrior_dsr_header_full.webp.ren.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b8220f051292f6f2f4e1410cf013de08.jpg)
첫 번째 불꽃이 점차 쇠퇴하면서,
인간에게 불사의 저주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저주는 인간을 불사자로 만들고,
결국 그들을 망자 상태로 만들게 됩니다.
인간들은 죽지 않게 되면서 미치게 되고,
거리에는 불사자들이 들끓는 상태가 되어버리죠.
이러한 불사자들을 격리하기 위해,
인간들은 불사자를 수용소에 가두게 됩니다.
이곳에서 불사자들은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로 지내게 됩니다.
![Centipede-Demon-ezgif.com-avif-to-png-converter.pn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1784f6d6a5f9f8bbdcb402a3b21ac1b6.png)
마녀 이자리스는 첫 번째 불꽃이 점차 쇠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불꽃을 복제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실험은 실패로 끝났고,
혼돈의 불꽃을 만들어내고 말았습니다.
이 불꽃은 그녀와 그녀의 딸들을 괴물로 변이 시켰고,
이들은 나중에 혼돈의 종족인 데몬들로 알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자리스의 왕국은 혼돈과 파괴로 물들게 되었습니다.
![Kiln_of_the_First_Flame_DS1-ezgif.com-webp-to-png-converter.pn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517b7f722a26dc774f69aee8aca58931.png)
첫 번째 불꽃이 점차 사라지면서,
세상은 다시 어둠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그윈은 자신의 영혼을 불꽃에 던져 불의 시대를 연장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그의 휘하의 많은 기사들과 함께 불꽃으로 향해,
자신의 목숨을 불꽃에 바칩니다.
그윈의 희생으로 인해 불의 시대는 잠시 연장되었지만,
그의 희생은 완벽하지 않았고, 불꽃은 다시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Parish_bell-ezgif.com-webp-to-png-converter.pn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e3506e1c6e005a01fb34ceb709430fbb.png)
세상이 어둠에 휩싸이고, 불의 시대가 끝나갈 무렵,
고대의 예언이 전해집니다.
이 예언은 선택받은 불사자가 나타나 두 개의 종을 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paziergangdsklein.jpg [게임스토리충의 게임 이야기] 다크소울 1 이야기 상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7/7153150008_2518140_e21e0bf490e0b05aaedfb7e24c19e1bc.jpg)
그리고 북방의 수용소에서,
예언의 불사자가 불의 시대를 연장하기위해 여행을 떠나게되니,
그가 다크소울 1편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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