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는 국비 유학생으로 현재 반년동안 평양에서 유학생활을 하고있다.
김일성대학 기숙사에서 나오는 점심으로 한 끼에 4$정도 한다.(
사딸라는 한민족 정신인가)
학식으로 6천원 정도한다는 건데 북한치곤 꽤 맛있게 나왔다.
근처에 중공군 기념비 사진 찍어주고
풍경도 찍어준다. 평양이라 그런지 도시 거리가 나름 깔끔하다.
대동문도 찍고
대동강도 찍어준다. 대동강 맥주할 때의 대동강이 평양에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랑 으으싸 하느라 이런 선전물도 늘어났다고 한다.
중국 유학생의 총평: 남한이랑 비교했을 때 주거와 식사는 북한이 훨씬 쌈. 다만 간식거리가 부족해 외출하면 찐 고구마 같은 것들만 먹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