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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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하기 위해 기본 규칙을 변경함

1. 현재 활동 중인 선수

- 스트라스버그, 아브레유를 포함하여 더 이상 팀에 속하지 않는 선수는 제외한다.

2. 2024년 빅리그 출전 선수들로 구성함

- 최소한 그 선수들이 무엇을 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제이콥 디그롬은 제외

3. 무조건 FA로 계약 서명한 선수

- 아레나도, 벌랜더 등 같은 트레이드로 온 선수들은 제외함. 순수 FA자격을 얻고 계약을 한 선수들

4. 최소 1억 달러 이상 계약을 한 선수들

- 베닌텐디, 요시다는 제외

10위. 에드윈 디아즈(NYM)

계약 : 5년 1억 200만 달러, 2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5.8%

WAR 기여 : 팀 WAR 15 중 -0.3

메츠의 계약은 위험한 계약이었다. 하지만 당시엔 충분히 합리적이었다. 디아스는 28세 시즌이기도 했고 구원투수 최초로 9자리 숫자를 받았다.

하지만 WBC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시즌 아웃이 되었다.

30살이 된 시즌이 올해 인데 ERA 4.70을 기록 중에 있다. 2022년보다 올해 평균 직구의 구속이 2마일 정도 떨어졌으며, 최근엔 이물질 이슈로 인하여 출장 정지가 되었다.

긍정적인 부분은 디아즈는 메츠의 급여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9위. 닉 카스테야노스(PHI)

계약 : 5년 1억 달러, 3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8.4%

WAR 기여 : 팀 WAR 29.6 중 -0.3

2022년 월드시리즈 진출에 큰 역할을 했었다. 그리고 작년 플레이오프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몇 주 동안 괜찮아졌지만, 카스테야노스는 커리어에서 가장 최악의 시즌을 보여주고 있다.

OPS는 .662이며 OAA도 -6를 기록하고 있어서 최악의 수비라고 볼 수 있다.

필리스는 일단 데리고는 가겠지만 오프시즌에 그의 운명이 정해진다. 아마 올해 오프시즌때 트레이드를 시킬 가능성이 높다.

8위. 조 머스그로브(SD)

계약 : 5년 1억 달러, 2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8.4%

WAR 기여 : 팀 WAR 18.5 중 -0.4

22년 머스그로브가 FA가 되던 시즌 그를 잃지 않기로 했다.

머스그로브는 샌디에이고에서 자란 선수도 아니기도 했다. 하지만 머스그로브는 당시 이렇게 말했다.

"샌디에이고는 내가 여기에 있었으면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내가 여기에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23년 부상자명단에서 꽤나 오랜 시간을 보냈다.

7위 하비에르 바에즈(DET)

계약 : 6년 1억 4천만 달러, 3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9.9%

WAR 기여 : 팀 WAR 15 중 -1.5

2021년 디트로이트가 바에즈가 계약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았다.

그나마 존경받을 만함 85승의 시즌을 마친 그들은 안정성이 절실했던 팀이었다.

부상 문제를 빼더라도 디트로이트에서 그가 최근 3년간 보여준 공격 지표는 가면 갈수록 악화가 되었다

22년 OPS .671 / 23년 .593 / 올시즌 .456을 기록 중이다.

27년까지 그의 계약이 묶여있지만, 계속 데려가면 안된다. 이 정도 규모의 실패에 대해서 누구라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그것을 인정하기를 거부 하는 것이다.

6위 조지 스프링어(TOR)

계약 : 6년 1억 5천만 달러, 4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10.6%

WAR 기여 : 팀 WAR 11.2 중 0.2

21년 1월에 계약을 했다. 매체에서는 바에즈 - 디트로이트 보다 스프링어 - 토론의 조합이 어울릴수가 없다고 한다.

21년 22년 평균 OPS .848을 기록하며 토론토의 타선을 도와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하여 113경기를 결장하였다.

유리몸의 느낌이 온다. 작년 전성기의 끝을 알리는 신호로 16년 162경기 이후 가장 많은 154경기를 뛰었지만 OPS .731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하를 찍었다.

올해 9월 19일에 35살이 되는 스프링어는 현재 OPS가 더 떨어졌으며, 현재 AL동부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5위 트레버 스토리(BOS)

계약 : 6년 1억 4천만 달러, 3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10.7%

WAR 기여 : 팀 WAR 22.9 중 0.2

보스턴이 스토리와 계약한 것이 좋은 것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우리 모두는 이 계약이 저주 받은 것이라는 것에 동의해야한다.

3월 말까지 그가 계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2시즌 스프링 트레이닝은 생략했었다.

그 후 부상이 왔고 손, 발 부상으로 인한 22시즌을 조기 마감 했었고 23년 1월 기존 팔꿈치 상태를 복구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 8번째 경기에서 어깨가 탈구되며 또 팀에서 이탈 되었다.

31세의 스토리는 보스턴에서 3시즌 동안 보여준 것이라곤 145경기 OPS .681이다.

눈을 가늘게 뜨고 보스턴의 미래를 보려고 하면 스토리가 보스턴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찾기 어렵다.

결국 최고 유망주 마르셀로 마이어가 콜업되는 날이 점점 가까워진다.

4위 잰더 보가츠(SD)

계약 : 11년 2억 8천만 달러, 2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10.7%

WAR 기여 : 팀 WAR 18.5 중 -0.1

23년 4월 우리는 충격을 받았다. 보가츠는 당시 샌디에이고에서 트레이드 되고 첫 달을 보냈으며, 더 이상 좋을 수가 없었다.

첫 6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쳤으며 OPS .914로 좋은 첫 달을 보냈다.

하지만 그 이후 보가츠에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좋은 일은 없었다.

5월 20일 어깨가 골절 되었으며, 손목 부상으로 인하여 23시즌을 같이 시작 하지 못했다.

그래서 샌디에이고는 유격수에서 2루수로 이동 시켜 수비에 대한 기대를 낮췄다.

남은 9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쁜 징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3위 크리스 브라이언트(COL)

계약 : 7년 1억 8200만 달러, 3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11%

WAR 기여 : 팀 WAR 6.3 중 -0.6

바에즈와 브라이언트의 계약은 몇 달 차이 나지 않는다.

로키스의 계약은 디트로이트의 계약과 같은 "왜, 그래도!" 라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이 계약은 아레나도가 트레이드 되고 1년 만에 이루어 졌으며, 로키스가 특별히 리그에서 잘나가지 않는 시즌 이후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브라이언트 자신도 좋지 않았다.

16년 NL MVP와 WS MVP를 정점으로, 그는 훌륭한 선수에서 그냥 괜찮은 선수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로키스의 계획은 크리스를 외야에서 뛰게끔 하는 것이었다.

이 계약은 결코 어떻게든 다른 구단이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다.

2위 매니 마차도(SD)

계약 : 11년 3억 5천만 달러, 2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13.4%

WAR 기여 : 팀 WAR 18.5 중 0.4

머스그로브 , 보가츠를 위에서 언급했지만 마차도를 여기에 넣으면 또 샌디에이고를 비난하는거 처럼 느껴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선 8년과 최근 2년의 평균치를 내보면 이해가 간다

2015-2022 : OPS .856 , 35 HR

2023-2024 : OPS .756 , 29 HR

마차도는 통산 21.2%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른쪽 팔꿈치는 수술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는 23년 2월에 마차도에게 연장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이 모든 것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22년 NL MVP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고, 계약 내용에서 옵트아웃 조항을 기대했다.

마치 미겔 카브레라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1위. 앤서니 랜던(LAA)

계약 : 7년 2억 4500만 달러, 5년차 진행중

팀 내 사치세율 : 18.2%

WAR 기여 : 팀 WAR 10.6 중 0.4

스트라스버그는 내셔널스와 정확히 같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어떻게 되었는가 보아라.

에인절스는 랜던을 영입하고 단축시즌 2020년에 OPS .915를 기록하며 좋은 에인절스 데뷔전을 치뤘다.

하지만 그 이후 랜던과 에인절스에게 닥친 것은 재앙이었다.

2021년부터 가능한 564경기 중 167경기에 출전했으며, 햄스트링 부분 파열로 아웃되었다가 돌아왔던 것을 제외하면

올해도 rWAR 1.0 미만과 한 자릿수 홈런으로 4년 연속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34살의 랜던은 24년 이후 2년 계약이 더 남았지만, 에인절스의 최선의 조치는 그에게 올시즌까지만 연봉을 주고 올 겨울에 그를 보내 주는 것이다.

아무도 초조해하지 않도록, 팀 그리고 랜던 자신 모두가 그것을 위해 더 나을 것이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사는 6월 27일날 작성된거라 지금 스탯과 많이 상이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