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트] 브리안 사라고사의 투헬 비난 "그는 이적한 저에게 한마디도 하... [4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29 00:13

본문

1.JPG [빌트] 브리안 사라고사의 투헬 비난 "그는 이적한 저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er-hat-nicht-mal-hallo-gesagt-star-angreifer-tritt-gegen-thomas-tuchel-nach-667d0706d957690168ca56ca


토마스 투헬은 2023년 3월부터 지난 시즌 말까지

FC 바이에른의 감독으로 재직했는데,

뮌헨의 모든 선수들이 그의 재임동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에른의 윙어 브리안 사라고사가

트위치 스트리머 제라드 로메로와의 인터뷰에서

전 뮌헨 감독에게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 스페인 선수는 투헬 감독이 그라나다 FC에서 이적 후

자신과 소통하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투헬이 스페인어를 조금 할 수 있을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는 저에게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월 빌트를 비롯한 여러 매체가 이미 감독과 선수 간의

소통 부족과 이로 인한 극도로 냉랭한 관계에 대해 보도한 이후

투헬은 모든 사실을 부인했었습니다.

투헬은 독일어와 영어 실력이 부족해 브리안과의 대화가 어려웠지만

선수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그의 코치 니콜라스 마이어가

통역으로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집니다.


투헬의 눈에 거의 띄지 않았고 시즌 후반기 전체 177분만 뛴

브리안 사라고사는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와 함께

자신의 뮌헨 이적을 추진한 사람이 바로

투헬이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계약하기 전에 구단과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구단은 저에 대해 알고 싶어 했습니다.

감독님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말씀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감독님이 저를 원한다고 하셨어요."


투헬이 1,800만 유로의 비용이 드는 새로운 영입을

단순히 무시했다는 것은 더욱 놀랍습니다


타이틀 없는 마지막 시즌을 마치고 투헬이 떠나자

사라고사는 이제 그의 선발 문제를 모두 뒤로하고

새로운 감독 뱅상 콤파니밑에서 다시 공격에 나서고 싶어 합니다.

그는 "자신감과 기회만 주어진다면 좋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5,012건 1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493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06:32
16447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06:31
77113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06:30
22203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06:10
8388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06:09
20779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06:08
13491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06:07
81275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06:06
89904 연예인
쿠로
0 05:46
88564 연예인
쿠로
0 05:44
32934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05:43
88035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 05:41
20520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05:27
53966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05:26
10167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05:2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