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7월 1일 LEC 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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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1 09: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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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의 작성자는 이딴 리그의 리뷰를스스로 자처한 롤알못입니다.
글의내용과본인의생각이다소다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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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Team VitalityVsSK Gaming (승)
Photon - Lyncas - Vetheo - Carzzy - HylissangVsIrrelevant - Isma - Nisqy - Rahel - Luon
크산테 - 세주아니 - 아우렐리온 솔 - 칼리스타 - 레나타 글라스크Vs카밀 - 신 짜오 - 아지르 - 카이사 - 레오나
(왜냐고? 그야... 재미있잖아...)
우당탕탕한 끝에 SK가 바이탈리티를 이겼다.
본인들이 벼랑끝임을 직감한 팀 바이탈리티가 정말 정석적인 밴픽을 짜왔고 SK는 플옵을 대비해서인지 돌격 조합을 짜왔다.
그리고 SK는 세주아니를 그냥 지옥 끝까지 말려죽일 작정으로 바텀듀오까지 전부 불러서 세주아니의 정글동선을 제한시켰고 칼리-레나타는 그대로 라인스왑을 한채로 무난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칼리-레나타가 짜오 아지르의 깜짝 갱+로밍에 그대로 당해버려 칼리가 죽고 되게 불리하게 시작하게 되었다는것. 설상가상으로 크산테마저 아지르의 로밍에 당해버리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배수진을 쳤는게 효과가 있긴 했는지 바탈이 전령 한타에서 궁을 잘 써서 레오나를 잡고 반격하기 시작하다가 미드 한타에서 칼리스타에게 3킬을 먹이면서 대박을 내면서 전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근데 또 잘하다가 칼리레나타가 물려서 또 SK쪽에 기울었다가 또 신짜오가 물려서 또 바탈쪽에 기울었다가 또 칼리레나타가 물려서 또 SK쪽에 기울었다가 바탈이 크산테의 활약으로 한타에서 졌어도 어떻게 바론트라이를 막아내긴 했다.
그리고 잘큰 카밀을 순식간에 잘 노려서 잘 끊어낸 바탈이 또 이상한 포지션을 잡은 신짜오까지 잡아내는데 성공하고 또 아지르까지 잡아내는데 성공하고 바론을 먹어서 역전할수 있는 발판을 잘 마련했다.
그리고 그렇게 레드 바텀 억제기서 한타 대박을 치면서 끝낼 기회를 얻었으나 카이사가 잘 틀어막으면서 SK가 한숨 돌렸다.
그리고 마지막 바론 한타에서... 크산테가 신짜오를 데려간거 까지는 좋았는데... 그걸 캐치한 SK가 역으로 4대 4 한타를 걸어버리면서 오히려 크산테 제외 나머지 바이탈리티 멤버가 죽어버리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그대로 SK가 바이탈리티의 넥서스까지 밀어버렸다...
SK는 시종일관 정글이 계속 던져대면서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교전력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팀이었고 이를 잘 이용해 승리했다.
팀 바이탈리티는 운영 잘하면서 1승을 더 추가할 수 있었으나 마지막에 잘못된 판단 하나로 게임을 내주게 되었다.
SK는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단독 1등을 사수하게 되었고, 바이탈리티는 이후의 결과에 따라 타이브레이커 내지는 시즌 탈락의 위기에 빠졌다.
Video Player
Myrwn - Elyoya - Fresskowy - Supa - AlvaroVsFinn - Markoon - Larssen - Comp - Zoelys
레넥톤 - 비에고 - 탈리야 - 제리 - 렐Vs클레드 - 세주아니 - 코르키 - 카이사 - 노틸러스
(경기 내용도 전령음주운전마냥 저세상갔다.)
진짜 어지러운 양상 끝에 매드가 승리하긴했다.
나는 솔직히 이 놀라운 경기를 지켜봤으나 요약하기엔 여백이 부족하여 이를 적지 않겠다.
는 농담이고 리뷰를 하자면...
일단 로그가 핀의 장인챔이자 비장의 카드인 클레드를 꺼내들긴 했는데 그래도 이를 살릴 플레이를 하려는건지 탈리야와 노틸러스의 플교환을 하면서 로그가 소소한 이득을 보고 시작했다.
문제는 그래놓고 노틸러스가 제리한테 죽었다는것. 심지어 여기서뿐만 아니라 블루쪽 정글에서 굳이 스펠궁 다있는, 그것도 서포터인 렐한테 모든걸 쏟아붓고 이득은 못보고 또 세주아니 노틸러스만 뒤져버렸다.
근데 이에 매드가 보답이라도 하겠다는 의지를 표하는지 친히 렐을 바치고 또 친히 레넥톤까지 바치면서 친히 로그의 조합에 힘을 불어넣어줬다. 그와중에 또 레넥톤을 바친건 덤. 뭐 이건 로그가 잘물었긴 했다.
그리고 세주아니가 대망의 미친 전령음주운전을 선보이면서 이 경기 시청자들의 어이를 쏙 빼놓아버렸고, 로그가 레넥톤을 잡아내면서 이득을 봤다(?)
그리고 이후로 로그가 렐 레넥톤을 잘라내면서 소소하게 이득을 보다가 30분경에 갑자기 클레드 노틸러스가 잘려버리는 손해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또 매드가 32분경에 보답해주신답시고 렐과 제리가 잘려버려 반대로 손해보는 바람에 또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가버렸다.
그리고 로그가 바론 잘먹고 서폿 교환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한데다 오히려 클레드가 죽어버리면서 바론먹고도 오히려 손해보는 창조적인 운영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혈압을 한단계 더 올려버렸다.
그래도 아직 골드차이가 5000차이나 나면서 여전히 매드가 불리한 상황. 근데 37분경에 노틸러스가 허공 그랩을 선보이면서 한타가 열렸고 매드가 클레드 노틸을 따버리며 이득을 봤고 대지 영혼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39분경 매드가 세주아니 노틸러스를 잘라먹고 바론까지 먹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렸다.
내가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문자 그대로 로그가 아무것도 안하고 지들 스스로 자살해버린 경기라고 봐야할거 같다. 얼틋 보면 가장 많이 잘린 클레드 노틸러스가 문제일수도 있는데, 그걸 넘어서 코르키, 카이사가 한타 내내 R, W만 깔짝대면서 평타는 봉인된거마냥 딜은 전혀 하지도 않았던게 가장 큰 패인이 아니었나 싶다.
매드도 실수가 없었던건 아닌데 로그보다는 팀다운 운영을 선보인게 아무래도 매드의 승리가 될수있지 않았나 싶다.
쨌든 이 경기 결과로 인해 타이브레이커가 확정되었다 (개씨발!!!)
Video Player
Adam - Sheo - nuc - Ice - LabrovVsOscarinin - Razork - Humanoid - Noah - Jun
스카너 - 비에고 - 탈리야 - 징크스 - 알리스타Vs크산테 - 아이번 - 코르키 - 제리 - 레오나
(저 미드놈은 매경기마다 솔킬을 따이지 않으면 병이 생기기라도 하나...)
BDS가 프나틱을 잡아내면서 2등을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코르키가 시작부터 탈리야에게 순수 솔킬을 당하면서 프나틱이 불리하게 시작하게되었다. 그 여파로 아이번의 주도권마저 상실해버려 이를 바로 캐치한 스카너 알리스타에게 죽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프나틱도 저력이 있다는 듯이 알리스타가 너무 오랫동안 바텀을 비운 틈을 노려 징크스를 잘 물어 잡아서 어떻게 손해를 메꿨다.
이후 8분경에 알리스타 - 아이번 교환을 내면서 BDS가 더 이득을 봤고 BDS가 6유충을 완성시켰다.
이후론 스카너가 미드에 가끔 들르면서 철거로 미드 타워를 툭툭 치면서 미드를 재빠르게 철거하는데 성공했는데...
22분경 스카너가 포지션이 고립되었다는걸 놓치지 않은 레오나가 바로 스카너를 물어서 빠르게 죽여버리는데 성공하고 이후로 프나틱이 비에고 알리스타까지 잘라내버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다시 운영하다가 27분경 크산테가 너무 깊게 들어와버렸고 BDS가 이를 잘 노려 빠르게 썰어버린 다음 신난다 켜진 징크스를 대동하면서 한타를 제대로 승리해버리고 바론을 챙겼다.
이후로 한번더 한타가 열리는데 아까전의 이득을 크게 본 BDS인지라 성장차이가 이젠 말도 안될정도로 벌어졌고 결국 BDS가 프나틱의 넥서스를 깨부쉈다.
BDS는 승리플랜 착실히 잘 따랐고 프나틱은 초반의 사고가 아쉬웠다고 볼수 있었던 경기.
두팀 모두에게 의미없는 경기가 되어버린지라 두팀 모두 힘빼고 편하게 한거 같은데, 오히려 이 3경기가 앞의 2경기와 비교하면 수준이 너무 높았다는 웃픈 이야기가...
4경기:Team HereticsVsG2 Esports (승)
Wunder - Jankos - Zwyroo - Flakked - TrymbiVsBrokenBlade - Yike - Caps - Hans sama - Mikyx
크산테 - 세주아니 - 아지르 - 제리 - 렐Vs문도 박사 - 자이라 - 코르키 - 케이틀린 - 노틸러스
(너희가 뭐라한들 우리의 실험을 막을수는 없다.)
마침 경기도 죽은 경기겠다 우리는 실험실을 열것이라고 작정한 G2. 이번엔 별로 안이상한 정글 자이라에 더해 이상한 문도 케틀까지 들고왔다.
초반에 세주아니가 자이라의 정글링을 말려보려는 시도로 과감하게 블루쪽으로 침투해 성과를 보려 했으나 자이라는 정글링이 예상보다 더 빨랐었고 오히려 세주아니가 말려버리는 결과로 나왔다.
이렇게 정글이 말려버리니 아지르는 어디 손쓸데 하나 없어져버렸고 안그래도 상대가 라인전 강하기로 소문난 캡스에 라인전 강하기로 소문난 챔피언인 코르키다 보니 아지르는 천천히 말라버렸고 퍼블을 헌납해버렸다.
다만 헤레틱스도 그 와중에 점멸빠진 자이라를 잘 노려서 죽여버렸고 이후에 렐이 바텀에서 대박을 내버리면서 제리가 확 커버리고 만다. 그나마 G2가 바텀에 제리 혼자 있던걸 잘 노려서 케틀한테 현상금 먹이긴 했는데 제리가 케틀을 같이 데려가버려서 여전히 어려운 상황.
그런데 또 레드 정글에서 렐이 의도를 1도 모르는 이니시를 처갈기면서 들어가니 G2는 얼씨구나 하고 들어온 렐과 제리를 맛있게 잡아먹어버렸다.
그런데 헤레틱스가 혼자있던 노틸을 잡아먹고 또 바텀에 있던 문도를 노리는척 하면서 그옆에있던 자이라를 영리하게 잘 잡아먹었고 또 위에 멍청하게 있던 노틸 케틀을 잡아먹고 또 위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코르키를 잘 잡아먹으면서 순식간에 기세가 헤레틱스쪽으로 기울어져버렸다.
다만 헤레틱스가 바론을 얻는데는 성공했으나 그 대가로 세주와 렐을 희생시켰고 G2는 오히려 인원분배를 적절하게 하면서 도리어 미드 2차포탑을 밀어내면서 역으로 이득을 보는데 성공한다.
이후 25분경 발생한 한타에서 헤레틱스가 먼저 코르키를 삭제시켜버리는데는 성공했는데 시간이 좀 끌린 탓에 오히려 역으로 G2에게 쌈싸먹혀버렸다.
이후 30분경 발생한 한타에서 렐이 궁 풀스펠 다들고있는 상태에서 코르키한테 뒤져버리는 추태를 보인 바람에 헤레틱스가 한타를 지고 바론을 G2에게 헌납해버렸다.
그런데 33분경 벌여진 한타에서 헤레틱스가 뒤를 잘 노려 기습을 하긴 했는데 문도가 ㅈㄴ 쎄서 간신히 동률로 데려가기만 하고 성과를 별로 보지 못하고 끝났다가 코르키의 백도어를 간신히 끊어냈다. 이후로 문도가 백도어를 한번더 시도하는데 하필 이때 억제기가 재생성 되는바람에 또 실패로 끝나버렸다.
그리고 G2는 이제 장난은 끝났다를 선포하면서 한타를 이기고 헤레틱스의 넥서스를 깨부쉈다.
요점은 G2가 초반에 유리하게 시작해서 (중략) 이겼다는 것이다. 뭐 중간이 이런저런 그게 많이 있긴 했지만 아무튼 실험픽으로 이겼다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헤레틱스는 렐이 초반에 신이었던 것만 제외하고 사람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게 아쉬웠을것 같다.
5경기:GIANTXVsKarmine Corp (승)
Th3Antonio - Juhan - Jackies - Patrik - IgNarVsCanna - Closer - Vladi - Upset - Targamas
뽀삐 - 세주아니 - 사일러스 - 징크스 - 렐Vs레넥톤 - 바이 - 아지르 - 제리 - 라칸
(안동솔킬머신 이즈 백.)
드디어 칸나씨가 우리가 기대했던 안동솔킬머신의 모습으로 카르민코프를 승리로 인도했다.
밴픽 부분에서 자X는 뽀삐-세주아니-사일러스로 개싸움을 펼치겠다는 의도를 단단히 보여왔고 이에 맞춰서 카르민코프도 레넥톤-바이-제리-라칸으로 개싸움 맞받아쳐주마로 응수했다.
그런데 초반 4분경에 세주아니가 바이의 블루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걸 캐치한 카르민코프가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퍼블을 획득하면서 유리하게 가져간다. 그리고 9분경에는 레넥톤이 카운터인 뽀삐를 역으로 솔킬을 따내고 미드에서 사일러스도 잘 끊어버리며 호재가 이어진다.
그나마 유충 싸움에서 자X가 한타를 잘 열어서 3대 2교환을 내기는 했다만 이어진 바텀에서 레넥톤한테 다이브를 쳤다가 오히려 레넥톤이 사일러스를 같이 데려가는 사고가 일어나고 그에 맞춰 백업을 온 카르민코프에게 세주까지 내주면서 크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후로는 시종일관 카르민코프의 조합의 힘이 그냥 뿜어져 나오면서 시종일관 자X가 손해를 봤고 카르민코프는 크게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할거하면서 무난하게 자X의 넥서스를 깨부숴버렸다.
안동솔킬머신이시여... 이제서야 오셨나이까...
오랜만에 칸나가 내가 lck의 탑이다를 선언하듯 제대로 캐리해버린 경기였다. 안그래도 지금 전체적인 체급이 꽤 괜찮다는 카르민코프인데 여기서 좀만 더 발전할수만 있다면 기적을 쓸지도 모르는 일.
자X는 아직은 여러가지로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이제 타이브레이커도 쓰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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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Breaker 1경기 :MAD Lions KOI (승)VsRogue
Myrwn - Elyoya - Fresskowy - Supa - AlvaroVsFinn - Markoon - Larssen - Comp - Zoelys
스카너 - 탈리야 - 트리스타나 - 카이사 - 라칸Vs럼블 - 마오카이 - 코르키 - 제리 - 블리츠크랭크
(진짜 게임 처지는 방식도 사람 개씨발열받게 처지네 에라이씨)
로그가 보는사람들 암유발하는 개썩창내나는 경기력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진짜 더 쓸게 없는데 굳이 쓰자면 로그는 럼블빼고 아무도 이기고 싶어하는 의지조차도 보이지 않은채 자살을 했다.
마오카이는 동선부터 그냥 나 지겠소 선언하고 창조손해를 일으키는 수준으로 경기를 보이콧했고 제리 블리츠크랭크는 얼씨구 초반부터 카이사 라칸한테 뒤지면서 경기를 보이콧했고 코르키는 개씨발 한무 CS만 처먹고 포탑 깔짝대기만 하고 교전을 일괄적으로 참여하지를 않으면서 코르키를 고른 이유를 단 1도 안보여주고 경기를 보이콧했다.
그나마 럼블이 초반 라인전에서 앞플까지 쓰면서 딜교를 적극적으로 하고 cs 박히는거를 궁으로 지우고 진짜 똥꼬쇼를 하기는 했는데 그럼 뭐하겠나 나머지 4 금수새끼들이 이길 의지가 없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매드는 팀이었고 로그는 팀이 아니었다. 이차이로 매드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 로그는 없었다.
어쨌든 이 경기의 결과로 로그는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다.
보는 나도 열받아서 지금 로그에게 욕 ㅈㄴ 갈기고있는 중이다. 개씨발 핀 제외 4버러지새끼들.
Tie-Breaker 2경기 :MAD Lions KOI (승)VsTeam Vitality
Myrwn - Elyoya - Fresskowy - Supa - AlvaroVsPhoton - Lyncas - Vetheo - Carzzy - Hylissang
트위스티드 페이트 - 비에고 - 탈리야 - 카이사 - 렐Vs럼블 - 세주아니 - 코르키 - 징크스 - 노틸러스
(나는 틀리지 않았다, 제임스 맥코맥.)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주인공은 매드라이언즈가 되었다.
팀 바이탈리티는 이제서야 원딜이 1옵션인걸 알았는지 징크스를 쥐어주며 캐리해달라고 빌었고(근데 왜 굳이 선픽 럼블을 했어야 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정글로 돌릴것도 아니고.), 매드는 다시한번 자기들의 팀을 믿고 꽤 위험한 1탱 조합을 짰다.
그리고 경기는 엘단장님의 비에고가 전 맵을 휩쓸고 다니면서 폭파시켜버렸다. 미드에 코르키가 안일하게 튀어나와있는걸 놓치지 않고 조져버렸고 탑에 럼블이 앞포지션 잡은걸 잘 캐치해서 백업온 세주아니까지 함께 조져버렸다.
그나마 징크스가 바텀에서 3킬을 먹으면서 순식간에 성장 가속이 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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