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KFA "마지막까지 유럽에서 면접 본 결과 국내 지도자가 더 낫다 판단"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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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7 17:24본문
협회 관계자는 "8일 열릴 브리핑에서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지만 마지막까지 유럽에서 면접을 본 결과 이 정도면 국내 지도자가 더 낫다는 판단을 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대한축구협회와 홍 감독은 계약에 대한 상호 합의를 마쳤지만, 아직은 내정으로만 발표된 상태다. 관계자는 "양측이 세부 내용까지 확정했지만, 협회와 울산 모두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내정'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축구계 관계자는 "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넘어 2027 아시안컵까지"라면서 "대한축구협회가 부임 기간을 보장하는 건 물론 든든한 지원으로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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