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먼저 결산을 하기전 평가기준은

★★★★★- 팀의 기둥같은 역할을 했으며 가장 멋진 활약을한 투타 선수당 각 1명씩 주는 등급

★★★★☆-충분히 팀을 위해 고생도 하고 기여도 많이 한 선수에게 주는 등급(에이스 바로 밑인 등급)

★★★☆☆-에이스 정도의 기여정도는 아니지만 묵묵하게 쏠쏠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등급

★★☆☆☆- 부진한 성적이지만 반등하기에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선수에게 주는 등급

★☆☆☆☆-선수가 나올마다 쌍욕이 나오게하는 존재감을 뽐내는 선수에게 주는 등급

☆☆☆☆☆-본인 성적도 개판이고 팀분위기마저 망치는 선수 그대로 N A G A

투수진

애런 윌커슨-★★★★★ (전반기 투수 mvp)

17경기 8승 5패 ERA 3.40 108이닝 91삼진 볼넷 11개

말이 필요없다 팬들이 그토록 원한 똥볼 남발해서 타자들 출루시키고 투구수는 투구수대로 올리는 그런 투수가

롯데에서 한트럭이였는데 윌커슨은 피홈런과 피안타를 맞더라도 볼넷으로 출루를 시키지 않아 투수에서 제일 중요한 이닝은 108이닝으로 이부문 24시즌 이닝 1위를 달리고있다 이선수가 4월달까지 퇴출설까지 나왔던 선수인데 결국 반등하며 본인을 퇴출시키라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직접 증명을 해줬다 현재 롯데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우며 이분이 나오면 편안하게 야구를 볼수있게 해준다 추가로 올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해주며 팀에서는 3년만에 완봉승을 기록했다

박세웅-★★☆☆☆

(16경기6승 6패ERA 5.0090이닝 63삼진 31볼넷)

올시즌 매우 부진했으며 팬들이 밥먹듯이 말한 카운트 먼저 잡았으면 과감하게 승부해달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쫄아가지고 볼넷 남발해서 투구수는 투구수대로 타자는 타자대로 출루하고 결정구로 슬라이더로 계속 던지니 얻어 맞고있고 특히 지난 고척 키움전 1회가 팬들 고혈압 오게하는 투구내용을 보여준 점과 이분이 fa로 90억을 긴걸 알면 개거품이 나오지만 팀내 국내 1선발인것은 사실이고 기아전에도 투구내용은 썩 마음에 안들지만 작년에도 초반에 개판치시다가 올라오신것처럼 올해도 충분히 반등은 할수있다고 본다

찰리 반즈-★★★★☆

11경기 3승 2패ERA 3.5563.1이닝 79삼진 20볼넷

5월 말내전근 부상만 안당하고 이성적을 유지만했어도 이선수가 별 5개를 받을수 있었으나 깨진이후 선발진이 박살이난것도 사실이지만 그전 성적이 매우 좋았고 특히 미친 삼진 킬러로 삼진 타이틀 1위를 달리고 있을정도로 괴물같은 성적을 냈다 그만큼 반즈가 이팀에 미친 영향을 알수있을정도로 현시점 가장 그리운 선수이다 부디 건강하게 다시와서 좋은 활약 보여줬으면 좋겠다

작년 fa 삼인방 중 가장 기대도 안한 선수가 올시즌 위기의 롯데의 선발 불펜을 구해준 선수이며 특히 불펜이 박살나면 롱릴로 나와주고 또 선발이 박살이 난 상태며 선발로 나와서 4선발 이상의 성적도 내주면서 현재 팀에서 없으면 안돼는 선수이다 사실 영입 당시에도 워크애씩 부분에 크게 걱정을 했으나 사고도 안일으키고(사고는 다른놈들이...)오히려 팀분위기도 올려주는 등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이다후반기에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옵션도 채웠으면 좋겠다

나균안-☆☆☆☆☆

14경기 2승 7패 ERA 9.05 60.2이닝 56삼진 41볼넷

다 필요 없고NA GA 팀 분위기 개박살내지말고 술이 그리 좋으면 상동가서 술 먹고 당분간 절대 보지말자

김진욱-★★★☆☆

6경기 2승 0패 ERA 4.50 30이닝 24삼진 13볼넷

올시즌 개막전만해도 선발 로테이션은 윌커슨-반즈-박세웅-나균안-이인복으로 5선발 경쟁 후보로 이민석 홍민기 한현희 김진욱 심재민 등등이 경쟁구도였으나 반즈는 5월말 부상으로 깨지고 박세웅의 투구내용은 많은 팬들의 뒷목을 잡았으며 나균안은 다들 아시다시피 당분간은 1군에 절대 못올라올 정도로 민심을 잃었고 이인복또한 22시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수술이후 추격조 불펜도 못쓸정도로 맛탱이가 갔다 그리고 이민석은 제구문제로 불펜으로 전환했고 홍민기또한 선발 경쟁에 탈락하며 2군에 머물고있으며 이인복 다음으로 유력 후보였던 심재민은 수술을하며 전반기가 거의 끝난시점에도 1군에 모습조차 안보이고 있다 즉 김진욱마저 없었다면 이팀 선발진의 로테이션은 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개판이였을것이다 아직 6경기밖에 등판하진 않았지만 다행히 입단했을부터 문제였던 제구문제를 구속을 버리며 커멘드가 되는 투수로 변신했고 피홈런과 카운트 잡는것에는 아직 미숙하기도 하지만 볼질을 안하고 적극적으로 승부하는것이 매우 마음에 들며 이번시즌 반등해서 군대도 안갔으 면 한다

이인복-★☆☆☆☆

7경기 0승 2패 ERA 8.40 30이닝 19삼진 11볼넷

시즌 초만만해도 반즈 윌커슨 박세웅 나균안 4명이 박살이 나저 5선발로 3점대 까지 기록해주며 삼성전에는 7이닝 2실점을 기록할정도로 3,4월 초반까지만해도 22년 이인복이 돌아올정도로 유일하게 선발 에이스로 평가할만큼 성적이 꽤 좋았으나 문제는 엘지전 문보경에게 홈런을 맞고난 이후부터 더 이상의 3월달의 이인복은 찾아볼수없을정도로 작년 시즌 이인복으로 변신하며 매우 부진했으며 2군까지 갖다오면서 반등하길 기대했지만 한화전 나오자마자 뚜드러 맞아나가며 한화전 등판이후 1군에서 볼수없었다 심지어 이번 나종덕 사건으로 이미지마저 나락가며 앞으로 1군에서 볼수있을지도 문제다 하지만 이인복이 살아나면 롯데의 투수진은 더욱 좋아지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김상수-★★★★☆

42경기 2승 0패 ERA 3.73 13홀드 41이닝 29삼진 12볼넷

개막전만해도 박진형-김상수-구승민-최준용-김원중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라인업을 김태형감독이 구상을 했으나 박진형은 구속저하로 2군행으로 1군에 많이 올라오지도 못했고 구승민은 3,4월 성적이 평자 10을 흘쩍 뛰어넘을 정도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김상수 또한 초반에는 조금은 부진한 성적이지만 초반 필승조는 김상수 전미르 최준용 김원중으로 경기를 풀어갔으나 최준용은 야구 외적으로 전미르는 체력 저하+투구 분석을 당하며 필승조 2명이 사라지며 김상수만이 유일하게 롯데의 승리를 지키려고 마운드에 올라섰다 하지만 김상수도 과부화가 걸러 최근에는 많이 뚜드러 맞긴하나 36세인 선수가 필승조로 묵묵히 나오고있는것에 고맙고 어린선수들이 꼭 배웠으면 한다 만약 김상수마저 없었다면 현재 롯데의 계투진은..... 후반기에는 김상수를 받춰줄 필승조들이 나타나야한다

구승민-★★☆☆☆

이민석-★★☆☆☆

5경기 0승 1패 ERA 7.07 14이닝 12삼진 13볼넷

수술이후 첫 시즌이기도 하고 구속은 150을 넘는 강속구를 던지며 올시즌 2경기는 5선발로썬 좋은 활약을 해줬으나 ssg전,엘지전에는 제구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여 이후 2군을 통해 제구문제를 보완하고 불펜으로 다시 전환하여 기아전에 합류했지만 비록 홈런을 맞긴했어도 구속도 좋았고 무엇보다 제구가 좋아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투수이다 수술이후 첫시즌이니 후반기에도 부담없이 던지며 1군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다

진해수-★★★★☆

19경기 1승 0패 ERA 2.38 3홀드 11.1이닝 10삼진 3볼넷

진해수를 볼마다 많이 아쉽다 초반에 저렇게 좋은 좌완을 2군에 방치시키고 원포인트라는놈이 나올마다 볼넷 피안타 남발하는 임준섭을 왜 자꾸 쓰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지난주 불펜진 mvp는 진해수를 주고싶을정도로 최근 10경기중 8경기에 등판할정도로 김상수와 더불어 롯데 불펜진의 희망같은 존재이다 베테랑 투수가 연투가 너무 많아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후반기에도 좋은 활약해줘서 진해수 김상수를 받쳐줄 필승조가 나타나길 바래야한다 (5월 성적 4.1이닝 1실점 6월 성적 7이닝 2실점)

전미르-★★★☆☆

초반만해도 미스터 제로로 개판이였던 롯데의 성적속에 롯데팬들의 희망으로 전미르의 피칭을 보았다 하지만 고졸 신인이기도 하고 데뷔 첫시즌으로 과부화도 걸리고 그사이 상대타자들이 전미르의 투구를 분석을 하며 결국 전반기 후반에는 매우 부진하며 결국은 김태형감독이 2군까지 보내줬다 4월,5월 정말 고생했고 전반기 남은 시간동안 푹쉬고 후반기에 4월의 전미르로 돌아와서 좋은 역할 해줬으면 좋겠다

박진-★★★☆☆

16경기 0승 2패 ERA 3.12 17.1이닝 8삼진 5볼넷

어쩌면 이선수가 롯데의 계투진에 꽤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가능성이 매우크다 롱릴리프로 매우 좋은 활약을했고 우취로 경기가 취소 됐지만 한화전에는 선발투수 기회까지 줄 정도로 김강현과 더불어 롯데 불펜진의 새얼굴로 후반기에는 최이준과 함꼐 롱릴리프로 좋은 활약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투구력으로 차기 필승조까지도 노려볼만하다 생각한다

박진형-★★☆☆☆

7경기 0승 0패 ERA 4.26 6.1이닝 4삼진 1볼넷

제구가 안돼는것도 아니고 커멘드가 되는 투수이다 문제는 구속이 너무 안올라온다 구속문제로 지금 1군에 못올라오고있다 구속이 좀만 올라가면 나름 준필승조로 활약할수도 있고 현역으로 올해 제대했기도했고 복귀시즌이니 후반기에 구속좀 올라서 17년도 박진형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 김태형감독이 초반구상에 필승조로 찍은것을 보아 충분히 구속만 올리면 1군에서 경쟁력있는 투수가 될것같다

김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