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날... 전설의 바이킹이라고 불러줄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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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6 15:53본문
어크 발할라 (아마도)모든 컨텐츠 완료했음
기록된 플레이타임 170시간,, 할인때 컴플리트 에디션 3만원에 샀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이거 가성비... 끝내줄지도..??
초췌해진 비주얼도 의외로 괜찮고 전작보다는 나아진 레일라의 현대파트
바이킹 (이교도 대군세) 문화에 관심이나 지식이 없으니 역대급으로 지루했던 초중반 파트
이 애미애비없는 좆무덤쌓기 기획한 놈 책상에 앉혀서 하루종일 이거만 시켜야됨
이 게임에서 이거보다 화딱지나는 컨텐츠 없음
플레이 자체는 본편처럼 심부름뺑뺑이지만 그나마 볼륨이 작아서 밀도있게 플레이한 두개의 DLC
때깔좋은 비주얼에 아예 판타지로 가버리니 플레이 자체는 제일 재밌었던 라그나로크의 서막
무료 컨텐츠치고는 상당히 괜찮았던 로그라이트모드 잊힌전설
찐찐 마지막 퀘스트까지
뭔가 모아보니 그럴듯한데 유비식 오픈월드가 퇴근후에 의외로 뇌 빼고 할만하다보니 붙잡고 한거지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내리기는 좀..
오리진,오디세이에 비해 나아진 면들보다 너프된 면들만 계속 체감하면서 플레이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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