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독] 김대현, 학폭 꼬리표 완전히 뗐다…'항소 기각' 이영하, 6월 ...[5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5-23 16:55

본문

김대현(27·LG 트윈스)이 '학폭 의혹'에서 자유로워졌다.

서울 고등법원 재판부는 23일 김대현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 측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언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김대현은 2015년 선린인터넷고 3학년 시절 야구부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1심이었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피해자라고 주장한 조 씨와 검찰 측은 이에 항소했다.

조 씨는 1심 공판보다 더욱 시기 및 상황을 특정했다. 특히 조 씨가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날짜에는 김대현이 청소년 대표팀에 참가한 시기도 있었다.

조 모싸는 김대현이 군산에서 부산으로 이동해 조 모씨에게 심부름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조 모씨가 '카드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검찰 측은 카드 내역을 요청했지만, 부산에서의 사용 내역이 나오지 않았다, 조 씨는 이에 '현금을 받았다'고 진술을 번복하는 등 혼동을 주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지난 1심과 같은 징역 2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조 씨의 진술이 비교적 신빙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대현 측은 "피해자 진술이 일관성이 없다"라며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재판부는 김대현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조 모씨의 증언이 시간이 지날수록 구체성을 띄는 만큼,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바라봤다. 아울러 강요 행위 등이 일어난 시기에 김대현이 하루 만에 군산에서 부산으로 갔다가 군산으로 돌아온 뒤 다음날 드래프트를 위해 서울로 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바라봤다.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언했다.


https://v.daum.net/v/202405231457405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87,393건 1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315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1:41
10693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1:39
6142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1:37
93607 연예인
쿠로
0 11:36
33589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1:35
80582 연예인
쿠로
0 11:34
9167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1:33
83718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1:32
77825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1:18
98909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1:17
1893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1:17
34957 연예인
쿠로
0 11:14
28386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1:13
36122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1:12
91143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0 11:1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