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포브스 "지난 3개월간 발생한 러시아군 사상자 99,000여 명"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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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6 07:55본문
4월 4일,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바로 서쪽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요새인 차시우 야르를 공격했습니다.
세 달 후, 러시아군은 마침내 이 도시의 가장 취약한 지역인 운하 지구를 점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변인은 러시아 폭격, 포격이 운하 지구의 모든 건물을 파괴했기 때문에 운하를 건너 몇 블록 후퇴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때 12,000명이 살았던 도시 차시우 야르의 운하 지구를 점령하는 데 러시아군에게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차시우 야르 전역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군은 99,000명의 병력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차시우 야르에서 99,000명이라는 말이 아니라, 전체 전선에서 99,000명이라는 뜻입니다 )
이들 모두가 차시우 야르와 그 주변에서 전사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는 분명히 그곳에서 전사했습니다.
호주 육군 퇴역 장군인 미크 라이언은
"러시아는 지상에서 일부 진전을 이루었지만, 이는 막대한 비용을 치르고 이루어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러시아는 이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할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린 것처럼 보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리
1. 포브스지에 따르면 차시우 야르 공방전 개시일인 4월 4일부터 현 시점까지 약 3개월 간 러시아군 사상자가 99,000여 명에 달함
2. 러시아는 99,000명의 사상자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0.05%에 달하는 면적을 점령하는 데 성공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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