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펨붕이가 쓰는 외힙 입문 앨범 추천 -트랩,드릴편-[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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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4-05-09 00:44본문
드레이크vs켄드릭
현재 본토힙합 가장 뜨거운 화두인 두 래퍼의 디스전이 반도에 전해지면서 아마 외힙에 관심이 가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아님말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음알못이지만 힙합을 좋아하는 한 펨붕이로써 외힙에 입문하기 좋은 몇가지 앨범을 추천해볼까 한다..
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일단 내키는대로 장르별로 추천해보고자 한다...
+) 이 모든건 필자의 개인의견이므로 반박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1. 트랩
2010년대 가장 핫했던 장르중하나를 꼽자면 단연코 트랩일것이다.
신디사이저 사운드에다 808 드럼 베이스, 빠르게 쪼개지는 하이햇을 기반으로 태체로 신나는 분위기의 음악인 트랩
트랩에 빠져들고 싶은자 이 앨범들을 추천한다.
트래비스 스캇 - Rodeo-
-트랩을 하기 위해 태어난 남자 스캇의 첫 정규앨범 -
트래비스 스캇- ASTRO WORLD-
-긴말 안하겠다 Trap is Scott-
미고스- Culture-
-17년도 미고스는 전설이다... 당당히 17년도 최고의 트랩앨범중 하나라 말할수 있다-
A$AP Rocky - LONG.LIVE.A$AP 디럭스버전
-라키는 음악을 잘함-
앨범내라 ㅅㅂ 라키형
플레이보이카티-Playboi Carti
-자기이름을 내건 앨범을 내며 자신을 씬에 알린 카티-
아미네 -GOOD FOR YOU-
- 트랩과 팝랩의 적절한 조화-
더 많은 추천하고 싶은 앨범들이 있지만 이정도로만 하겠다.
2.드릴
2020년대를 강타한 트랩의 하위장르
거친 사운드로 더욱 파괴력이 넘치는 전투적인(??)트랩이라 볼 수있겠다
또다른 특징이라 한다면 드릴같이 우직하게 한 가지 플로우의 반복으로 청각적 쾌감을 준다
드릴은 크게 UK드릴 시카고드릴 뉴욕드릴(??)로 나누어볼수 있겠는데
쉽게 설명해보자면
시카고드릴< 드릴의 시초인 장르로 좀더 어둡고 전투적인 트랩비트위에 플로우를 반복시켜 쾌감을 주는것
UK 드릴 < UK가 붙은것 답게 영국에서 유행하는 그라임에다 시카고드릴이 결합된것
뉴욕드릴< uk드릴이 미국으로 역수입된것
이라고보면(??) 된다
상남자인 당신 드릴에 빠져보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이 앨범들을 추천한다.
2-1) 시카고 드릴
치프키프-Finally Rich-
-시카고드릴의 선구자 치프키프가 말아주는 드릴 한접시-
-유하게 생긴형이 말아주는 시카고드릴-
프레도 산타나-Trappin Ain't Dead-
-빡시게 생긴형이 말아주는 드릴-
2-2) UK 드릴
센트럴 씨- 23-
2-2) UK 드릴
센트럴 씨- 23-
-UK드릴씬 슈퍼스타 센씨의 앨범-
케이넉스 - Alpha Place
- UK드릴 띵반-
디가디- Noughty by nature
-센트럴씨 친구가 말아주는 UK 드릴-
2-3) 뉴욕드릴
2-3) 뉴욕드릴
팝스모크-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
-아쉽게 일찍 떠나버린 드릴씬의 초특급 슈퍼루키의 사후 정규-
케이플락- THE D.O.A Tape
-감옥간 리얼 "갱"의 드릴-
파비오 포린- B.I.B.L.E
-제목 그대로 뉴욕 드릴의 바이블-
일단 이번 편은 여기로 마무리하고 나중에 능력이 된다면 함 더 써보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써봤는데 보는 이들 맘에들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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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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