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대한축구협회 반박문[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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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5-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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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대한축구협회 반박문

image.png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대한축구협회 반박문


◇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클린스만 감독 선임 당시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

2023년 클린스만 감독 선임 당시에는 뮐러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위원회를 이끌었습니다.

위원장은 위원회와 후보자를 줄여나가고, 복수의 후보자를 상대로 1,2차 화상면접을 진행했으며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이는 협회에 전달되고 회장에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당시 1순위였던 클린스만 감독과 행정파트에서 계약조건을 놓고 법적, 회계적 검토와 논의를 진행한 뒤 계약이 성사돼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물론 뮐러 위원장과 김판곤 위원장이 위원회를 이끌고 소통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기타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알고 있지 않은 축구계 관계자의 인용내용에 관련해

“현 시스템에서 최종 결정권자인 정몽규 회장이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감독을 선임한다고 한들 아무런 문제가 없다.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정이 그랬다”



최근 비교되어 회자되는 벤투 감독,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정에서협회의 수장인 회장은

위원회의 추천의견을 그대로 존중해왔고,우선순위를 바꾸는 의견을 낸 적이 없습니다.

이번 대표팀 감독 선임에도전력강화위가 최적임자라고 추천하는 우선순위 의견

기반으로 선임을 위해 법적, 행정적 절차 및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최종 결정권자인 정몽규 회장이 황선홍 감독을 바란 것으로 알려진다’는 보도에 관하여

회장이 감독선임을 독단적으로 결정해왔다는 식의 인식과 언론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정해성 위원장이 이끄는 이번 전력강화위원회는 3월 A매치 감독 선임을 위해 처음 구성되었습니다

제한된 시간이 주어졌지만 정식감독과 임시감독에 이르는 논의를 발전시키고,

후보감독들을 검토한 뒤 우선순위를 갖고 순차적으로 의향을 물어 진행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전력강화위는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면서

감독선임을 위해 가감없이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를 통해 자발적으로 위원회의 합의를 모아가며

필요할 때는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단계에 가까운 후보면담 단계에서는 협상력 저하를 우려한 보안 문제로 위원들과 후보를 공유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위원회 내 투명성에 무게를 두고 면담결과도 공유했습니다.

한국축구를 위한다는 책임감 속에 외부의 영향을 최대한 배제하고 후보자를 선정해오는 위원들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본 반박문이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박문의 주된 내용은
정몽규 회장은 독단적으로 감독 선임을 결정하지 않고 (클린스만 포함)
전력강화위원회의 추천순위에 따라서만 감독을 선임한다고 주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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