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이번 글에서는고고학에서의

도자기의 역할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해

도자기 유물은 고고학자에게 두말 할 것 없이 중요한 도구라 할 수 있는데

도자기는 고고학 유적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물에 해당해

도자기 파편은 거의 파괴되지 않으며 특정 그룹 사람들의 기호를 반영하는 그릇의 모양과 문양 스타일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교적 빠르게 변하지...

오늘날 음료수 용기의 모양으로 사진의 연대를 대충 알 수 있는 것처럼

고대의 도자기의 다양한 스타일은 고고학 유적지와 그 유적지 안에 유적층의 연대를 추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어

선사시대의 문화들은 종종 그 문화들을 대표하는 도자기를 따라 명명되는데

예를 들어 아수나, 사마라, 우베이드 등은 그 유적지의 도자기 스타일이 먼저 그 이름으로 불린 유적지들이라 할 수 있어

근동과 관련하여

그곳의 모든 '텔'들은 정착 기간을 나타내는 도자기 파편들로 덮여있다고 할 수 있는데

덕분에 실제 발굴을 하지 않더라도

고고학자들은 어떤 유적지에 언제 사람이 정착했는지를 도자기 파편에 근거하여 추정할 수 있다고 함

* 글을 마칩니다.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