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네안데르탈인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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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5-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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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으로 이미 만든 글이니까 렉카해가지 마세요(실제 있었던 일)




브금



제목 추가의 사본의 사본의 사본의 사본의 사본 (2).png 네안데르탈인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부


지난 글(https://www.fmkorea.com/6994781061)에 이어서 쓰는 글입니다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네안데르탈인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부

지난이야기 한줄요약: 네안데르탈인은 모두가 옆통 큰 장사체형이었다.








안와상 능선 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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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이형성이 크다는 점 때문에 수컷 간의 폭력적 경쟁과 상관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그들의 안와상 능선, 그러니까 눈썹 부위 뼈의 돌출된 정도와 크기는 우리 종족에 비해 훨씬 컸다.



이 돌출은 전두엽의 크기를 다소 억제하는 대신 외부 충격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줬을 것이다.



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거대하고 깊게 패인 눈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현생인류 중에서 안와상 능선 융기가 두드러지는 서양인들은 근접격투에 그만큼 유리다고 한다.

(격투기에는 문외한이라 같은 현생인류간에 나타나는 눈썹뼈능선의 융기 정도에 따라 구체적으로 얼마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네안데르탈인들은 우리 종족보다 방어력이 훨씬 높았을 것이다.




후두부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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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뒤통수 뼈는 우리와 다르게 툭 튀어나와 있었다.



현생인류도 이 부분을 만져보면 자그마한 후두부돌기가 있는데,



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거대한 후두부돌기를 가지고 있었다.



왜 이렇게 툭 튀어나온 공간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최근에는 후두엽에 위치한 시각 피질과 연관짓는 주장이 많다.



이 주장은 앞서 언급한 이들의 거대한 눈과 이어지는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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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하드웨어는 훨씬 넓은 시야를 제공했을 것이고,



거대한 시각 피질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뒷받침했다.



그들은 낮이 짧은 겨울의 황혼과 새벽에도 능히 사냥감을 추적했던 사냥 잘하는 사람들이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데, 네안데르탈인 눈은 구백냥보다야 좀 더 비쌀 것이다.




무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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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e3chin.png 네안데르탈인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부

(아래턱은 그냥, 보기 예뻐서 존재하는 걸지도 모른다. 조금 더 억지구실을 붙이자면, 말하거나 노래하는 데 아래턱이 약간이나마 유리하게 작용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앞으로 살짝 튀어나온 아래턱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아래턱이 있는 건 역대 호미닌 중에서 우리 종족밖에 없다.



어쩌면 멸종한 우리 옛 친척들을 복원시킨 자리에서 우리가 처음으로 듣게될 별명은 '아래턱'일지도 모른다.



아래턱은 기능적 쓸모가 전혀없는 이상한 부위다.



우리는 아래턱이 있고, (당연히) 네안데르탈인에게는 없었다.



도대체 이게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보기 좋은 것 같다.



어쩌면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우리에게 아래턱이 있는건지도 모른다.




피부와 머리색

Mariya_Magdalena.jpg 네안데르탈인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부



오늘날의 현생인류가 다양한 피부와 머리색을 가지고 있듯, 네안데르탈인도 그랬다.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단지 어떤 네안데르탈인은 흰 피부와 붉은 머리칼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뿐이다.



그들이 갖고있던 멜라닌 수용체 대립유전자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또한 그들은 우리처럼 매우 다양한 피부색을 가졌을 것이고,



실제로 몇몇 네안데르탈인의 피부색은 어두웠을 것이라 추정된다.



고위도 지역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의 흰 피부와, 마찬가지로 고위도 지역 현생인류의 흰 피부는 서로 직접적(유전적)인 관련이 적을 것이다.

(백인의 흰피부와 일부 백인의 붉은 머리칼이 네안데르탈인한테서 물려받았거나 그런 게 아니라는 것. 아프리카 흑인의 피부색과 멜라네시아 흑인의 피부색이 유전적으로 상관이 없듯, 그리고 북유럽인들의 금발과 멜라네시아인들의 금발이 상관이 없듯, 네안데르탈인의 흰피부와 붉은 머리칼은 호모 사피엔스와 '거의'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저 비슷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수렴진화한 것이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뇌,


네안데르탈인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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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인류의 두개골이 공처럼 둥근 것과 달리, 이들의 두개골은 길쭉하고 편평하다.



대체적으로 그들의 두개골 크기와 뇌 용량이 우리보다 약간 큰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보다 더 영리했을 거란 주장도 있지만(1500cm3/1300cm3), 세부적으로는 복잡하다.



앞서 언급했듯, 그들은 몸의 부피가 우리보다 컸고, 뇌의 크기는 몸집의 크기와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네안데르탈인들은 어떤 현생인류보다 작은 뇌를 가지고 있었고, 마찬가지로 어떤 네안데르탈인보다 오늘날의 어떤 사람들은 뇌가 작았다.



뇌의 크기와 지능은 일반적으로 단순비례하는 경향이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며(아인슈타인의 뇌는 평균보다 작았다(1230cm3)) 이들의 뇌 구조 또한 구체적으로 우리와 차이점이 있었다.



그들의 뇌는 시각과 신체 조절 능력 같이, 더 동물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에 특화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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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이 이들은 우리보다 더 큰 후두엽을 가지고 있어, 더 뛰어난 시각 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또한 더 거대한 측두엽을 가지고 있었다.



측두엽은 언어 이해를 담당하는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을 포함하고, 소리를 인식하는 데 관여하며, 해마와 연결되어 장기 기억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측두엽의 크기는 호모 에렉투스 이래 계속해서 거대해지는 방향을 갖는데, 네안데르탈인에 이르러서 전성기를 맞았다.








더 작은 소뇌와 두정엽, 그리고 TKTL1 유전자 변이의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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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BELLUM = 소뇌


Gray726_parietal_lobe.png 네안데르탈인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부

두정엽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은 소뇌 반구와 두정엽이 우리보다 작았다.



소뇌의 크기는 인지 정보 처리 능력과 관련이 있고,



두정엽은 공간 지각능력과 언어, 수학 능력등 논리적 추론 능력이 관여하는 여러가지 지적 능력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그들은 전반적인 인지능력이 우리보다는 다소 뒤떨어졌을 수 있다.



동시에 그들은 인지능력, 그리고 감정조절능력과 매우 큰 상관이 있는 뇌, 사실상 우리가 인간본성이라 부르는 것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또 다른 뇌의 부위인,




전두엽의 생김새가 우리와 확연히 달랐다.



대표적으로, 뉴런 갯수에 관여하는 TKTL1(Transketolase-like-1) 유전자가 우리와는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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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전자의 현생인류 변이인 Human TKTL1, 즉 hTKTL1은 아미노산 치환에 라이신 대신 아르기닌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네안데르탈인의 aTKTL1 과 구별되는데,



최근 연구진들은 이 hTKTL1 변이가 기저 방사형 아교세포(basal radical glia, bRG)의 생성을 증가시키며,



이 증가된 bRG는 곧 더 많은 뉴런을, 특히 전두엽을 중심으로 생성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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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들은 인위적으로 생쥐와 족제비에게 hTKTL1 유전자를 발현시켰는데, 정말 그들 모두 bRG와 신피질 뉴런 갯수가 특히 나중에 생성된 뇌 부위에 더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반면, 태아의 배아줄기세포에 hTKTL1 대신 네안데르탈식 변이인 aTKTL1를 발현시킨 뒤 ‘뇌 오가노이드’라고도 불리는 미니뇌를 배양하자, 확연하게 전두엽의 bRG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관찰됐다.




결론:

네안데르탈인이 현대에 오면, 학교성적이 그리 좋진 않을 것이다.

어쩌면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해서 벌어지는 많은 우발적 폭력 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대학 입시에 여러모로 불리했을 것이다.




에필로그




네안데르탈인의 집단은 대체적으로 3~40명 수준을 넘지 못했을 정도로 소수에 불과했다. 반면 동시대를 살았던 현생인류는 최소 70~ 150명 사이의 무리가 집단적으로 움직였다.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 이유도 어쩌면 네안데르탈인들의 사회성 부족에 있을 수 있다. 전두엽이 약간 우리와 다르게 생겼던 그들은 사소한 일에도 쉽게 분노하고, 분노의 결과가 매우 극단적으로 표출됐을 수 있다. 어쩌면 이들은 집단 단위의 분노조절장애를 겪었을지 모른다. 친한 사이의 개체들끼리 벌어진 사소한 말다툼이 끔찍한 결말로 이어지는 일(우발적 폭력)이 우리보다 훨씬 더 빈번했을 것이다.


다음 편에서 본격적으로 논하겠지만, 이들의 예술 수준이나 기술수준이 결코 현생인류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이들의 지능이 우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나 그들의 도구와 예술작품은 우리보다 현저히 숫자가 적었다. 단위부터가 달랐다. 발달한 지적활동일수록 개개인의 지능만큼이나 개체간의 협력, 즉 사회성이 중요해진다. 이들은 어쩌면 똑똑했지만, 협력하는 데엔 서툴렀을 지 모른다.


그러면 이제, 더욱 무서운 결론이 도출된다. 유전적 증거들은 그들이 현생인류 집단보다 더 빈번히 근친상간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들의 집단 규모가 적었기 때문에 종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많은 호모 속의 우리 조상들이 그런 식으로 명맥을 이어나갔기에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 근친상간은 이들의 유전자 풀을 더더욱 협소하게 만들었고, 외부의 생태압력으로부터 훨씬 더 취약해지도록 만들었다. 이들의 숫자는 어느새 만 단위에서 천 단위로, 그리고 다시 500 개체 이하로 줄어들었다. 그 나머지의 일부는 굶어죽고, 일부는 현생인류 집단에 흡수되며, 서서히 멸망의 길을 걸어갔을 것이다.






그들의 인성(人性), 마음의 지도는 분명 우리와 달랐다. 그리고 이것은, 어쩌면 이들의 멸망 원인이었을지 모른다.




그런데, 그들이 정말 멸망했을까?



나는 위에서 "일부는 현생인류 집단에 흡수되며..." 라고 서술했다.



그들이 우리의 조상 사이에 흡수됐다면, 네안데르탈인도 우리의 조상이란 얘기 아닌가?



분명 그들은 우리와 너무나도 달랐다.



신체도, 습성도, 사회성도,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도, 그리고 화를 참는 능력도 달랐다.



하지만 개와 늑대는 너무나도 다르게 생겼지만 같은 종이다.



종을 구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교배해서 생식력 있는 자손을 낳을 수 있냐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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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그게(?) 가능했다.



그 증거가 우리 dna 안에 있고, 그걸 밝혀낸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스반테 페보 교수는 이걸로 노벨상을 받았다.



우리의 조상 중 일부는 분명 네안데르탈인이었다.



네안데르탈인과 우리는 모두 호모 사피엔스(H.sapiens) , 인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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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네안데르탈인과 우리 사이의 직접적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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